피부를 연주하는 클래식 감성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뮤 테누토(Mu-tenuto)’가 리뉴얼 론칭했다.

뮤 테누토는 뮤직의 ‘뮤’, 곡을 연주할 때 ‘음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하라’는 악상기호 ‘테누토(-)’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뮤 테누토는 제품 표면 QR코드를 통해 데일리로 선곡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저자극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만든 클래식 감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뮤 테누토가 첫 클래식 음악을 적용해 만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케어 라인은 쇼팽의 곡 베르쇠즈 OP57로 요람의 흔들림을 연상하게 하는 왼손 반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섬세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자연 유래 성분을 엄선한 저자극 제품으로 자장가를 들려주듯 자는 동안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뮤 테누토 신제품은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자장가 크림),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세럼(자장가 세럼),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토너(자장가 토너) 3종이며, 향후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의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2종’은 피부에 탁월한 영양감을 공급하는 유기농 다마스크 로즈 성분의 강인한 에너지에 유기농 보습 성분 등을 풍부하게 배합한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세럼과 크림 2종으로 선보이며 촘촘하게 채워주는 속보습 및 탄력케어로 피부를 보다 탄탄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고 촉촉한 광채를 더해준다. 2종 모두 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 향료 등을 배제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로마티카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뷰티' 철학을 담아 플라스틱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용기를 적용했으며,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재생 용지를 활용해 제작했다.

메디힐의 '슬리핑 멜팅 코팩’은 피지를 뽑지 않고 녹이는 신개념 코팩이다.

사용 전 번거로운 준비 과정이나 사용상의 절차 없이, 자는 동안 붙여 두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세안 후 피부가 건조된 상태에서 코 등 피지가 고민되는 부위에 패치를 부착한 뒤 숙면을 취하면 피부 자극이나 모공 확장을 최소화하여 자는 동안 피지가 부드럽게 녹아 패치에 흡수된다.

조성아22가 선보인 ‘동공미인 퍼펙트 롱앤컬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한 올 한 올 뭉침 없이 감싸 컬링과 롱래쉬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랫동안 깔끔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눈의 곡선에 꼭 맞는 커브 브러쉬가 속눈썹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깔끔하고 세심하게 올려주며, 왁스 타입 젤 포뮬러로 양 조절이 쉬워 자연스러운 속눈썹부터 화려한 속눈썹까지 원하는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보송한 실리카 파우더 성분이 완벽한 밀착과 빠른 픽싱을 도와주며 땀, 유분, 수분에 강해 번짐이나 가루 떨어짐 없이 깔끔한 눈매를 유지해준다.

더불어, 아르간 오일·올리브 오일·바이오콜라겐(콩발효여과물+마린콜라겐)이 함유되어 처지거나 빈약한 속눈썹에 영양과 볼륨을 부여해 건강하고 볼륨 있는 속눈썹으로 케어해준다.

투쿨포스쿨이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브러쉬와 필수 툴을 한데 담은 올인원 아이템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브러쉬 툴 박스’를 출시했다.

툴 박스 메인 제품인 미니 브러쉬 5종은 입체적 페이스 라인을 위한 쉐딩 전용 멀티 블렌더 브러쉬와 섬세한 치크 표현에 제격인 포인트 치크 브러쉬를 비롯해 베이스 전용 아이 섀도우 브러쉬,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아이 블렌딩 브러쉬, 포인트 메이크업용 아이 스머지 브러쉬로 구성해 섬세한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이와 함께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브러쉬 클렌저, 부드러운 촉감의 코튼 패드와 핸드 미러까지 구성된 실속있는 키트로, 아이템 별로 각각 따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투쿨포스쿨이 선보인  ‘에그 콜라겐 멜팅 앰플’과 ‘히알루로닉 멜팅 패치’  겨울철 메마르고 지친 피부에 꽉 찬 영양감을 선사해 줄 스킨 케어 제품이다.

에그 콜라겐 멜팅 앰플은 피부 흡수력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 컴플렉스가 76% 함유돼 매일 외부 스트레스로 처지는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건조함을 잡아주는 고영양 앰플이다. 난황 추출물과 알부민 추출물, 콜라겐 부스팅 펩타이드 등이 함유돼 균형 잡힌 영양 피부로 가꿔주며, 한 겹만 발라도 느껴지는 깊은 보습감과 산뜻한 마무리로 언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히알루로닉 멜팅 패치는 96%의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져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멜팅 패치이다. 눈 밑 아이존과 볼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에 빠르게 녹아들어 보습과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은 앰플 적당량을 피부에 가볍게 흡수시킨 후 마른 손으로 패치를 떼어내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고 그 위에 앰플을 도포해 서서히 녹아 흡수될 수 있도록 펴 발라주면 된다.

이니스프리가 선보인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은 잡티 케어를 위한 미백 기능성 제럼이다.

트리플 비타민(B3, B5, C) 유도체와 제주 한라봉 껍질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눈에 띄는 잡티부터 숨어있는 멜라닌과 모공까지 케어하는  재품이다. 신제품 출시를 맞아 본품 구매 시,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 스타터 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스타터 박스는 귀여운 한라봉 일러스트가 그려진 미니 파우치와 브라이트닝 포어 라인 샘플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브라이트닝 포어 라인’은 세럼을 포함하여 스킨, 스팟 트리트먼트, 프라이밍 크림, 슬리핑 마스크, 페이셜 클렌저 6종이며, 데일리 브라이트닝 케어 라인으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쏘내추럴 ‘pH 레드 힐 크림 앰플’은 7가지 베리 추출물이 함유된 수분층과 영양 보습 크림층이 섞여 빠른 진정 케어를 도와주는 2겹 집중 영양 앰플이다.

pH 5.5의 약산성 진정 수분층과 영양감 가득한 밀크 크림층으로 이루어져 가볍게 흔들어 사용하는 2층상의 구조로 울긋불긋 예민해진 피부를 끈적이거나 갑갑한 느낌 없이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인공색소가 아닌 각종 식물성 추출물로 인해 붉은빛을 띠는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흡수되어 피부 속까지 꽉 채워지는 쫀쫀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부여하며, 7가지 베리추출물과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발효물 성분이 함유되어 화학 필링 후 깨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쏘내추럴  ‘헤어 픽업 봉’은 휑한 헤어 라인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두피로 케어해 동그란 이마라인을 만들어주는 헤어 앰플이다.

잔머리, 정수리 등 탈모 고민 부위에 청량한 쿨링감을 주어 두피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온도를 낮춰 건강한 헤어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롤온 타입의 용기로 잔머리와 정수리 사이의 마사지 케어가 가능하며, 듬성듬성 잘 빠지고 힘없는 모발을 케어해 준다. 두피 및 잔머리에 도포 후 씻어내지 않아도 가볍고 투명한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며 쉽게 엉겨 붙거나 뭉치지 않아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쏘내추럴이 출시한 ‘어린보리 크림수’는  토너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약산성 토너 미스트다.

미세한 안개분사 타입의 보습감 높은 크림 워터 베이스로 수분 증발 없이 뿌릴수록 촉촉해지는 제품이다. 제주 청보리추출물이 84% 함유되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주며 토너를 손대지 않고도 뿌릴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약산성 크림수로 세안 후 무너진 PH밸런스를 맞춰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며 메이크업 위에도 뭉침 걱정 없이 고르게 안착하여 광채 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바디판타지가 퓨어라인 ‘핑크캐시미어판타지 바디스프레이’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퓨어라인은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 깨끗한 비누 향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바디판타지의 향기 라인 중 하나다. 퓨어라인 전 제품이 다양한 비누향기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은은한 향기가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 ‘핑크 캐시미어 판타지 바디스프레이’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비누향으로 바디판타지의 한국 내 인기에 힘입어 국내 고객들의 비누향에 대한 니즈를 확인한 후 신향을 제조한 것이다.

바디스프레이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산뜻하게 향기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사용 시 약 4~5시간 동안 향을 은은하게 유지한다.

아워글래스(Hourglass)가 출시한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는 액체 타입으로 눈가의 다크 서클은 물론 잡티나 뾰루지, 피부의 착색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고농축의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으로 소량 사용으로도 마치 블러 처리를 한 듯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포함되어 있어 바르는 순간 피부 겹겹이, 모공 사이사이에 부드럽고 매끄럽게 스며든다. 특히 주름 사이에 끼임 현상이나 다크닝(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어두워지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지속해 아침부터 밤까지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컨실러가 정교하고 얇게 발릴 수 있도록 탄력 있는 어플리케이터(팁)를 내장했다. 총 12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개개인의 피부 색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자연주의 스파 브랜드 ‘조지앙 로르(Josian Laure)’에서 선보인 ‘프로텍씨옹 UV 빠르페뜨’는 주름, 기미의 원인 UVA와 피부암의 원인인 UVB뿐만 아니라 피부 온도를 올리는 근적외선 차단 기능까지 지닌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자연의 순수한 핵심 성분을 오롯이 담아낸 12종의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자외선으로 인해 생성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부 안팎으로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이다. 또한, 파라벤, 동물성 원료, 인공향은 배제한 미네랄 필터의 자외선 차단제로 순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민감한 피부 타입도 사용할 수 있고 눈 시림과 피부 트러블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