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맞아 국내 호텔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스파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태국의 전통 마사지 기법과 스트레칭이 혼합된 전신 마사지인 타이 클래식으로 몸에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하얏트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등 여러 호텔들도 명절 피로를 풀어줄 스파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설 명절을 맞아 묵힌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방에 풀어줄 특급 호텔 스파를 소개한다.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반얀트리 스파의 테라피스트는 천연 허브와 약초 등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손길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치유의 경험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 로비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는 총 10개의 트리트먼트 룸이 있으며, 룸 안에는 개별 욕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반얀트리 스파는 60분과 90분 코스의 전신 마사지를 비롯해 스파 트리트먼트와 점심 식사가 포함된 285분 구성의 ‘반얀 데이 스파 패키지’ 등 다양한 스파 패키지를 통해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반얀트리 스파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장시간 운전과 가사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타이 클래식 전신 마사지’를 제안한다. 타이 클래식은 태국의 전통 마사지 기법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혼합된 전신 마사지로 에너지 흐름을 원활히 하고 신체의 균형을 회복시켜준다. 전신 마사지에는 근육의 결을 자극하는 섬세한 손길과 긴장감을 상승시키는 강한 압이 모두 사용되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온몸에 에너지가 넘치는 충만감을 선사한다. 특히 건식 마사지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오일 마사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타이 클래식의 특징이다.

반얀트리 스파의 타이 클래식 가격은 60분 코스 21만원, 90분 코스 28만원이다.(세금 포함)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장시간 운전 및 고된 가사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머슬 릴리즈’ 스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머슬 릴리즈 트리트먼트는 유기농 진저 오일을 이용해 따뜻한 온열감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바디 마사지 트리트먼트이다. 진저 오일은 생강의 뿌리줄기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서 그 자체로도 에너지의 순환을 자극하고 근육의 피로와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피로가 쌓이기 쉬운 어깨, 등,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진저오일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후 스크럽 마사지로 묵은 각질을 벗겨내면 환절기에 대비한 윤기있는 피부도 갖출 수 있다.

더 스파는 보테니컬 가든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9개의 스파 스위트와 트리트먼트 룸에서 호텔의 전문 스파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고품격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트 내에는 개별 샤워 시설, 화장실, 탈의와 메이크업이 가능한 공간 및 개인 금고 등의 고객을 배려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1:1 상담을 통한 고객 맞춤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것이 더 스파의 특징이다.

머슬 릴리즈 트리트먼트의 가격은 1시간 198,000원, 90분 264,000원이다. (세금 포함) 더 스파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8층에는 전문 테라피스트가 선사하는 도심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스파(THE SPA)'가 있다.

스톤 베드룸, 타이룸, 싱글룸, 더블룸 등 7가지 다양한 컨셉트의 각기 다른 스파 트리트먼트룸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 테라피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그 날의 컨디션에 맞는 페이셜 혹은 바디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트리트먼트 후 따뜻한 티와 함께 힐링의 여운을 더 느낄 수 있는 릴렉싱 라운지도 구비하고 있어, 트리트먼트 후의 관리까지 섬세하게 케어한다.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다양한 종류의 바디 마사지는 물론, 프랑스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 (Thalgo)’, 천연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컴포트존 (Comfort Zone)’ 그리고 호텔 오픈 이래로 스파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피부 속 깊숙이 수분감을 전하고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인트라슈티컬스 (Intraveuticals)’ 제품을 이용하여 더 스파 (THE SPA)를 찾은 고객의 피부 관리를 돕는다.

또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더 스파 (THE SP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더 스파 (THE SPA)만의 시그니처 스파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컨디션에 맞추어 페이셜 케어와 바디 케어를 개별 선택 할 수 있는 맞춤형 ‘코지 라이프 스타일 트리트먼트’와 스크럽부터 입욕, 마사지, 랩핑으로 전신 혈액 순환을 돕고 활력을 부여하는 ‘퍼펙트 하모니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며, 두 프로그램 모두 120분 동안 진행된다.

더 스파 (THE SPA) 시그니처 120분 프로그램은 26만원부터다. 또한, 바디마사지 단품은 165,000원부터 페이셜 단품은 16만원부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메이필드호텔은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어웨이 스파'를 콘셉트로 전문 스파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의 스파는 프라이빗한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개인룸은 물론, 커플룸을 마련해 친구, 혹은 연인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트리트먼트에 사용되는 바디 케어 오일은 직접 만들어 고객 바디 컨디션에 맞춰 사용한다. 오일은 코코넛과 편백나무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보습력이 뛰어나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필드호텔 스파는 2020년 신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0분 전신 관리는 1회 8만원부터이며, 80분 바디 관리는 1회 13만원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년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식사와 스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커플 스파 앤 다이닝(Couple Spa & Dining, 이하 커플 스파)' 패키지도 만날 수 있다. 커플 스파 패키지는 오는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6만원이다.(부가세 별도)

메이필드호텔 스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매주 월요일은 휴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9층에 위치한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은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로 한국의 첫 번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깊은 휴식과 충전은 물론 프로방스의 자연을 느끼며 온전한 쉼을 만끽할 수 있으며 JW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세련되고 섬세한 서비스는 물론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4개의 룸을 갖고 있다.

또한, 엄격한 트레이닝 과정을 이수한 테라피스트들이 1:1 상담을 통해 고객의 컨디션 및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선사하며, 엄선한 친환경 재료와 숙련된 기술로 살결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형식의 스웨디시 마사지와 신경근육의 마사지 테크닉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켜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한 트리트먼트 및 다양한 록시땅 제품 라인업 구성의 코스와 함께 최상의 트리트먼트를 선사한다.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는 시들지 않는 꽃, 이모르뗄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구성된 120분 코스의 ‘이모르뗼 디바인 저니 투 퍼펙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모르뗄 디자인 저니 투 퍼펙션’은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만의 특별한 마사지로 얼굴과 목, 데꼴테 부위에서 어깨와 등, 발까지 접목되는 프리미엄 트리트먼트다. 특히 오가닉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머틀 에센셜 오일의 조합이 록시땅 마사지 기법을 만나 피부 속 깊은 곳의 활력을 부여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모르뗄 디자인 저니 투 퍼펙션’은 상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34만원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홀리데이 스파-케이션(Holiday Spa-cation)’ 스파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스파-케이션’은 프로방스 지역의 유기농 이모르뗄 플로럴 워터를 사용하여 피부의 순환을 촉진하고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이모르뗄 시크릿 페이셜 케어(30분), 릴렉싱 바디(60분) 총 90분 동안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 동안 쌓인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가격은 1인 기준 19만 9천원(세금 포함)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는 메리어트 직영 토탈 뷰티 센터인 '수 스파'가 있다. '수 스파'는 다양한 몸과 얼굴 마사지, 수중 스파(hydro-bath spa)와 헤드 스파 (head spa)등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휴 인 수(休 In Soo)’는 매년 명절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리트먼트 시간과 마스크 타입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딥 티슈 30분과 미니 페이셜 30분, 골드 마스크가 제공되는 옵션 1과, 딥 티슈 50분과 미니 페이셜 30분, 벨벳 마스크가 제공되는 옵션 2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모션은 각각 12만원, 15만원이다. (1인 기준에 부가세 별도)

이와 함께 명절 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는 스파로 추천하는 트리트먼트는 ‘트로피컬 폴리네시아 저니’로, 첫 트리트먼트인 ‘웰컴 투 타하’는 30분 동안 진행되며, 이그조틱 아일랜드 바디 스크럽을 통해 근육 이완과 긴장 완화를 돕는다. ‘평화로운 테티아로아’ 트리트먼트는 30분 동안 진행되며, 라군 워터와 미네랄 소금을 활용한 워터 젯 입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달달한 트로피컬 음료도 제공된다. 마지막 트리트먼트인 ‘지상 최고의 낙원, 보라보라’는 80분 동안 진행되며, 천연 라미나리아와 미네랄을 품고 있는 따뜻한 핀다를 활용하여, 수웨디시 마사지로 전신을 터치한다.

트로피컬 폴리네시아 저니는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금액은 1인당 27만원이다. 본 프로모션 이용 시 수 피트니스 & 스파의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1인 이용권 2매를 선물한다.

'수 스파'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2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스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비스타 워커힐의 ‘브이스파(V SPA)’에서는 비스타 워커힐 및 그랜드 워커힐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2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몽 에너지 모먼트(60분 코스)’는 스위스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의 시그니처 영양 재생 라인 제품으로 페이스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원이다.

‘딸고 V TOUCH’ 는 60분 및 90분 코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Thalgo)’ 제품을 이용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4만4천원, 19만 2천원이다. 해당 프로모션은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혜택은 월·금 오전 10시~오후 4시 방문객에만 적용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The Spa at Paradise)’는 설을 맞아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파라다이스 커플’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는 차별화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최고급 제품을 통해 휴식과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는 공간이다. 몸과 마음의 젊음을 선사하는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파라다이스 포에버(Paradise Forever)’를 비롯, 다양한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쉼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커플’은 따뜻한 스팀과 하이드로테라피 베스로 순환을 촉진해 일상에서나 명절 연휴에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여기에 피로해지기 쉬운 등과 다리 뒤쪽을 집중 관리하는 후면 바디 프로그램과 페이셜 프로그램을 통해 맑은 안색으로 가꾸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 파우치와 모닝미스트도 선물한다.

오는 2월 29일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120분 기준 66만원이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모든 프로그램에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는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운 여인'을 뜻하는 보태니컬 에스테틱 전문 스파 브랜드 '순다리 스파(Sundary Spa)'가 있다. 순다리 스파에서는 오리지널 제품 컬렉션과 독특한 식물성분으로 이루어진 압비얀가, 마르마 테라피를 선보인다.

스파 프로그램별 가격은 시그너쳐 바디 트리트먼트(90분) 25만원, 시그너쳐 바디&훼이셜 트리트먼트(120분) 34만원,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150분) 78만원, 백&훼이셜 트리트먼트(90분) 25만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다.

힐튼 부산에는 청량한 기장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로 ‘더 스파 하스타(The Spa Hasta)’가 있다. 힐튼 부산 9층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스럽게 펼쳐진 오션뷰와 함께 전문 테라피,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오션뷰의 커플룸과 싱글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의 라이프 패턴과 심신 상태에 맞춤화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온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관리 100분 마사지 프로그램인 ‘하스타 사지’와 얼굴/바디 마사지인 ‘하스타 시그니처’가 있다. 탁 트인 오션뷰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더 스파 하스타’는 완벽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한다.

롯데호텔제주는 올해 1월 1일, 1905년부터 이어온 스위스 메디컬 클리닉의 노하우가 담긴 ‘발몽(Valmont)’의 셀룰라 코스메틱과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파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브이스파(V SPA)’를 오픈했다.

1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브이스파는 연인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스위트 룸 2개와 1인용 프라이빗 룸 6개로 구성되어, 총 8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발몽’과 청정 바다에서 추출한 해양 재료를 이용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딸라소 테라피(Thalassotherapy)’의 리더이자 프랑스 대표 해양성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Thalgo)’ 제품만을 사용하며,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준다.

롯데호텔제주는 브이스파 오픈을 기념하며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브이스파 패키지(V SPA Package)’는 ‘커플 패키지’와 ‘프라이빗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3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커플 패키지는 브이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 이용권과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프리미어 오션 객실 1박, 와인과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풍차 라운지’ 2인 혜택과 더불어 발몽 안티에이징 키트 3종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요금은 60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프라이빗 패키지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1인 이용권과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1박, 풍차라운지 2인 혜택이 제공되며, 요금은 41만원부터이다.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발몽과 딸고의 시그니처 제품만을 사용해 겨울철 페이스와 바디 관리에 탁월한 ‘F&B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와 딸라소 테라피의 오리지널 바디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B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두 프로그램 모두 70분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