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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말고 바르세요!’…아보카도·망고·알로에·쑥 등이 함유된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19.11.14 10:17
  • 최근 뷰티업계에서 아보카도, 망고, 알로에 등을 활용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고보습 마스크부터 핸드크림, 클렌저,  크림 제품 등 키엘, 페디베어, 토니모리의 이색 뷰티 신제품을 살펴보자.

  • 키엘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
    ▲ 키엘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

    키엘이 신제품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를 출시했다. 키엘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는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아보카도의 영양분을 담은 고보습 마스크로, 사용 15분 뒤 피부 속 수분을 29% 증가시켜준다.

    아보카도 과일 추출물로 피부에 영양감과 활력을 더해주며 피부 보습 및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텍스처로 도포 15분 후 적당량의 물을 묻혀 마사지하 듯 문질러 헹궈 주면 된다.

  • 페디베어 ‘프룻 핸드&풋 크림’
    ▲ 페디베어 ‘프룻 핸드&풋 크림’
    70년 전통의 독일 프로페셔널 풋케어 브랜드 페디베어에서 건조해진 손과 발을 촉촉하게 가꿔줄 ‘프룻 핸드&풋 크림’을 출시한다.
     
    ‘프룻 핸드&풋 크림’은 아보카도 오일, 망고씨 버터, 복숭아 오일 등 과일 추출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진한 영양과 촉촉한 보습막을 선사하는 핸드, 풋 전용 크림이다. 농밀하고 쫀득한 텍스처가 적은 양만으로도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며 망고와 복숭아 꽃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기가 특징이다.
  • 키엘 ‘알로에 젤리 클렌저’
    ▲ 키엘 ‘알로에 젤리 클렌저’

    키엘 ‘알로에 젤리 클렌저’는 알로에 베라 성분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클렌징 후에도 촉촉함 유지를 돕는 제품이다. 95.4%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한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산뜻한 향과 젤리 제형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3세부터 온 가족이 얼굴, 헤어, 바디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 가성비 또한 높다.

  •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
    ▲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은 두 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보습크림이다. 강화도 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한 약쑥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타입에 구애 받지 않고 민감성 피부부터 악건성,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쑥 오일과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쑥 캘러스가 맑고 투명한 수분진정 효과를 더한다.

    해당 제품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토니모리 온라인몰 판매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마리끌레르 에디터가 선정한 2019년 BEST Of BEST 뷰티 제품 중 진정 보습 부문 베스트 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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