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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들의 왕국, 코엑스아쿠아리움(대표이사 양수용)이 오는 10월 25일 제 119주년 ‘독도의 날’ 를 맞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도의 날’ 특별 수중공연을 진행한다고 발혔다. 이번 ‘독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우리 땅 독도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의미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 수중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독도의 날’ 특별 수중공연은 평일 16시 30분, 주말 16시 30분, 18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독도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을 위해 독도 바다로 뛰어든 아쿠아리스트와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인어가 독도를 수호해낸다는 스토리로 펼쳐진다. 기존에 진행되었던 수중공연 '인어의 소원'은 해당 기간에만 잠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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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독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코엑스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독도 Quiz 이벤트’를 준비했다. 코엑스아쿠아리움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 내 독도 Quiz에 대한 정답을 맞춘 뒤 ‘독도 수조’ 사진과 함께 #COEXAQUARIUM #코엑스아쿠아리움 #DOKDO #독도로 업로드하면 추첨하여 코엑스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증정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 특별 수중공연 기획자는 2015년 ‘독도 수조’ 특별 전시관 조성부터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 참여 등 독도에 대한 관심과 보존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여 독도 수호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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