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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게임즈코리아가 신작 모바일 게임 '세인트 세이야 : 각성(개발사 텐센트)'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세인트 세이야 : 각성'은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를 기반으로 한 턴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했다. 특히 별자리의 흥미진진한 설정과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슈트 컨셉은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뿐만 아니라 30~40대 팬들의 동심을 매료시킨다.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정식 출시 소식을 SNS로 공유하고 마을에 있는 '아리에스 무우'를 만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및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를 통해 11월 4일까지 '세인트 세이야' 인기 캐릭터 투표를 진행하고, 100명이상 투표에 참여하면 공용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 7000명, 1만명 등 공식 카페 인원수 증가에 따라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세인트 세이야 : 각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