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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전지현·이다희·손나은·이수혁, 화보로 살펴보는 올겨울 다운재킷

기사입력 2019.10.11 15:01
  •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탓에 다가올 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겨울 아우터 장만을 서두르는 사람이 늘어났다. 올겨울에는 기장이 긴 롱패딩 제품 외에 활동성과 스타일을 살린 숏패딩 제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부해 보이는 다운재킷의 단점을 보완해 슬림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패딩 제품도 출시되어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기 스타의 화보로 살펴보는 겨울 아우터를 소개한다.
  • 남주혁, 올겨울엔 트렌디한 숏다운
  • 사진 제공=컬럼비아
    ▲ 사진 제공=컬럼비아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브랜드 전속 모델 남주혁과 함께한 다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남주혁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잡스 스위프™ 다운 재킷’은 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숏다운 스타일로, 트렌디한 핏과 허리 쪽 브랜드 로고가 특징이다. 또한 남주혁은 롱패딩, 경량패딩 등 각종 다운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겨울 데일리룩을 자랑했다.
  • 전지현, 코트 같이 우아한 다운재킷
  • 사진 제공=네파
    ▲ 사진 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2019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구스코트 아르테’ 광고를 선보였다. 다운자켓의 화려한 변신이라고 볼 수 있는 구스코트 아르테는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은 살리고 구스 다운의 따뜻함을 더했다는 의미의 구스코트(Goose Coat)를 애칭으로 사용하며 일반적인 다운재킷과 달리 부해 보이지 않고 심플하고 슬림해 마치 코트같이 우아하고 단정한 실루엣을 제공하는 부분을 강조했다.

    또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 또는 눈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으며 높이 4cm의 폭스 퍼는 풍성함으로 우아함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얼굴까지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폭스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른 아우터 착용 시 머플러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이다희, 고급미와 세련미가 부각된 다운재킷
  • 사진 제공=아이더
    ▲ 사진 제공=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배우 이다희를 발탁해 19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다희는 브라운 컬러 톤의 메이크업과 고혹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의 아웃도어 화보를 완성했다. 은은한 화이트 컬러의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나르시스 롱 구스 다운 재킷과 함께 화이트 컬러의 정장을 함께 매치하여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다운 재킷 스타일을 연출했다. 반면 슬림한 실루엣과 보라색 컬러의 퍼 트리밍이 멋스러운 아리아 다운 재킷은 여성미가 느껴지는 도트 무늬 미니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 손나은·이수혁, 스타일리시하며 세련된 매력의 롱패딩·숏패딩
  • 사진 제공=아디다스
    ▲ 사진 제공=아디다스
  • 사진 제공=아디다스
    ▲ 사진 제공=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손나은과 이수혁을 모델로 선정해 스타일리시한 겨울맞이 ‘윈터재킷’ 화보를 선보였다. 브랜드 고유의 삼선을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윈터재킷’은 추운 날씨에 대비한 혁신적인 아웃도어 기술력이 반영됐다. 부드러운 우븐 외피와 탄소 제로(PFC-free) 발수 가공으로 가벼운 비와 눈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뛰어난 경량성의 단열 충전재가 사용되어 우수한 보온성을 선사한다. 과하지 않은 절제된 스타일과 컬러감을 비롯해 우수한 기능성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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