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한국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 겸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맥 포니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K-뷰티의 핵심인 ‘빛’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출시하는 ‘맥 포니 컬렉션’은 포니가 직접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부터 컬러 및 제형 선정, 영상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다.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와 타로 카드의 해, 달, 별을 다양하게 형상화한 패키지까지, ‘맥 포니 컬렉션은’ 메이크업하는 즐거움과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맥에서 출시한 적이 없던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의 뷰티 브랜드 ‘드레스킨’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새틴 틴트 앤 밤’의 신규 컬러 3종을 10월 1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컬러 틴트에 플럼핑 립밤이 내장된 2in1 멀티 립 틴트다. 부드러운 새틴 텍스처가 입술 위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선명한 발색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뚜껑에 내장된 립밤은 메마른 입술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하며, 입술에 도톰한 볼륨감을 불어넣는 플럼핑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눈매가 자연스럽게 살아 보이는 ‘컬러피스 아이섀도우 누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덧바를수록 탁하지 않고,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눈매에 착 감기듯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맑은 색감이 지속된다.

깨끗한 스킨 누드 컬러의 베어누드, 핑크 빛 로지 누드 컬러의 페탈 누드, 따뜻한 드라이 코럴 컬러의 코지 누드, 시크한 무드의 브라운 컬러인 클래시 누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니치 브랜드 ‘블랭크미’가 출시한 ‘스테이 위드 미 틸 투나잇(Stay with me till tonight)’은 에센스를 듬뿍 함유한 메쉬망 소재의 크림 파운데이션이다.

가벼운 미세 메쉬망에서 나오는 고분자 파운데이션이 메이크업 시 가벼운 밀착감과 촘촘함을 선사해주며, 우유빛 피부 표현과 진주 펄처럼 빛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파운데이션 안에는 코 주변이나 세밀한 부위까지 펴 바르기 쉬운 물방울형 퍼프가 들어있어 탄력 있고 부드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퍼프가 파운데이션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쿨포스쿨이 두 가지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하나에 담아 보다 손쉽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듀얼 아이 스파클러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랜 시간 처음 그대로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 글리터다. 촉촉한 수분 베이스의 스파클 펄이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밀착돼 가루 날림 및 건조함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홀용의 솜털 팁과 언더라인용 실리콘 팁까지 2 in 1 듀엣 팁이 탑재돼 쉽고 간단하게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각기 다른 기능의 하이엔드 퍼프 2종을 담아 쿠션 하나에 담아 다양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 웬에버(Cushion, Whenever)'를 출시했다.

쿠션 웬에버는 퍼프의 재질에 따라 수분을 머금는 정도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재질이 다른 두 가지 종류의 퍼프를 담았다. 내장된 남색의 '데일리 퍼프'는 제품을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 시켜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다른 흰색의 '커버업 퍼프'는 촘촘한 원단으로 만들어져 피부 전체를 고르게 커버함과 동시에 세미 매트한 느낌을 연출해 유지력을 높인다. SPF 50+ PA+++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 주름 개선 기능까지 담은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뉴질랜드 스킨케어 브랜드 트릴로지는 '비타민C 부스터 트리트먼트'와 '비타민C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으로 구성된 ‘비타민C 라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타민C 부스터 트리트먼트’는 신선하고 풍부한 비타민C 파우더와 히알루론산 농축 앰플, 데이지 추출물, 로즈힙 및 만다린 오일 등을 함유하여 지치고 칙칙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가져다주는 비타민C 앰플이다. 짧은 시간 안에 칙칙한 피부 개선을 위해 2주 동안 사용하는 집중 셀프 케어 제품으로 사용하기 좋다. ‘비타민C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비타민C, 비타민E를 주성분으로 하는 항산화 비타민 로션으로, 로즈힙씨 오일과 데이지꽃추출물 함유로 더 깊어진 보습감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독일 국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Kamill)’에서 전 세계 최초로 ‘바디로션 바이탈 큐텐’을 국내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비퀴논 성분이 함유된 바디로션으로 은은한 야생 장미향이 매력적이다. 대용량 펌핑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파라벤과 인공색소 등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풍부한 비타민 E 및 Q10 성분,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다.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에서 제철 유기농 광양 매실수의 신선함을 담은 ‘브링 더 라이트, 세럼’을 리뉴얼 출시했다.

정제수 대신 제철 유기농 매실수를 66.8% 함유한 이 세럼은 피부에 비타민 충전을 도와주며 화사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시오리스의 제철 수확 원료 사용 원칙에 따라 올해 6월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재배한 매실을 수확하여 저온 감압 추출 공법으로 유효 성분들을 추출해 신선하게 담아냈다. 또한, 국내산 브로콜리와 귀리, 히알루론산의 영양을 모두 담아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줌과 동시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시오리스가 첫 마스크 제품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정제수 대신 제철 유기농 매실수를 73% 함유한 마스크 제품으로 올해 7월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재배한 매실을 수확하여 저온 감압 추출 공법으로 유효 성분들을 추출해 신선하게 담아냈다.

매실수는 지친 피부에 생기와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 주며, 병풀추출물과 브로콜리 추출물이 피부의 진정과 정화를 도와 안색을 맑게 케어해 준다. 시트 마스크 한 장당 25ml의 넉넉한 에센스 양으로 채워져 있어 마치 한 병의 에센스를 바른 듯 깊고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드오캄이 선보인 ‘제주 품은 탄탄 토너’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 가을철 외부자극에 대비해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토너다.

주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피부 속 수분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제주 용암 해수를 사용하여 피부 표피층의 보습과 영양을 유지해 더욱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청귤, 녹차, 동백나무잎, 편백 등 제주산 추출물로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