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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게임즈코리아가 자사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세인트 세이야: 각성(개발사 텐센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세인트 세이야: 각성'은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 IP를 활용한 턴제 전략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이 가진 그리스 신화 및 별자리 등 독특한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구현했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 '세이야'를 비롯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코스튬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세부 콘텐츠를 각색하여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고급 성석, S급 코스모, 세인트 Exp 등 풍성한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세인트 세이야: 각성'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홍콩, 대만, 미국, 프랑스 등 10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원작 '세인트 세이야'는 전세계 누적 판매 3,44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으로, 넷플릭스 리메이크 조회수가 7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사전예약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