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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늘(25일) 신규 용병 '로켓런처'를 공개했다.
217번째 용병 '로켓런처'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막강한 위력의 유도탄을 발사하는 특수 능력을 보유했다.
미사일을 발사해 원하는 방향으로 조종하는 '원격조종 미사일', 공중에서 지상으로 자동 미사일을 발사하는 '비행폭격', 주변에 위치한 상대를 넘어트린 뒤 공중에서 미사일을 난사하는 '상승폭격' 등 전투 상황을 장악하는 압도적인 공격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진화를 거듭할수록 쿨타임 감소는 물론, 기절 효과의 지속 시간 증가 등 공격력이 상승하는 진화장비 '초능력 슈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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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사가 217번 로켓런처 (인트로)
한편, 오늘부터 10월 8일(화)까지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과일열매'와 '빵', '몬스터 코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접속 및 전투 시간 달성 미션을 완수하면 '차원조각'을 지급한다. 획득한 '차원조각'을 특정 개수만큼 사용하면 'K의 완소메달 상자'를 얻을 수 있다.
10월 3일(목) 개천절에는 게임 접속 시 게임머니를 비롯해 '몬스터 코인', '레이드 티켓' 등을 선물하고, 주말에는 접속 시간 60분을 기록하면 '100% 강화카드' 및 '육성 복구권'을 지급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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