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 아테나를 지키는 세인트들의 전투를 다룬 80년대 명작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가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온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신작 턴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세인트 세이야 : 각성'(개발사 텐센트)의 티저 페이지와 함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
- ▲ [세인트 세이야: 각성] 게임홍보영상 1탄
이번 티저 페이지는 '세인트 세이야 : 각성'의 국내 정식 출시 전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제작됐다.
특히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2분 36초가량의 홍보 영상을 공개해 이해를 돕는 한편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는 '페가수스 유성권', '다이아몬드 더스트' 등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세이야들의 필살기를 그대로 구현해 향수를 강하게 자극한다.
유주게이즈코리아는 사전예약 페이지가 완성되는 대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