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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 보기 좋은 호텔 5곳

기사입력 2019.09.16 13:40
  • 10월 5일에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여의도 인근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는 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 등을 마련해 고객들을 끌기 위한 마케팅을펼치고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를 한 눈에 즐기기 좋은 호텔 명당은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자.

    서울세계불꽃축제 호텔 프로모션
    글래드 호텔
    불꽃축제 패키지
  • 글래드 마포에서는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불꽃축제’ 패키지를 10월 5일에 선보인다. 10월 5일 예정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최고층 한강뷰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2개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탑클래스 불꽃축제’ 패키지는 최고층에 위치한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의 디너 2인 이용권, 로맨틱한 불꽃축제에 빠질 수 없는 레드 와인 1병과 불꽃 축제의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코닥 펀세이버 일회용 필름카메라 1개, 글래드의 대표 캐릭터인 럭키지(Lucky G) 쿠션 1개와 무릎담요 1개로 구성된다. 

    또한,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랫동안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2020년 불꽃 축제 패키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가격은 55만원(10% 세금 별도)이다.

    이외에도 객실 1박과 스파클링 와인 1병과 럭키지(Lucky G) 파우치 1개, 제주도산 청정 성분이 10% 이상 포함되고 제주도의 맑은 물을 담아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를 획득한 제주 인증 마스크팩 2개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 ‘불꽃놀이’ 패키지는 24만원(10% 세금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2019 불꽃 스페셜 디너
  •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아시안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In Style)’에서  ‘2019 불꽃 스페셜 디너(2019 Fireworks Special Dinner)’를 선보인다. 

    ‘2019 불꽃 스페셜 디너’는 이비스 스타일 7층에 위치한 ‘인스타일(In Style)’에서 준비한 특별한 음식과 함께 칭따오 맥주 1잔을 무료로 즐기며 여의도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원, 소인은 4만 6,000원(49개월이상~13세 미만, 소인은 소프트 드링크 한 잔 제공)이다.

    특히 불꽃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불꽃 축제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외부 정원을 오픈한다.

    식사를 즐기면서 여의도 불꽃 축제를 더욱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추가 요금(2인 기준 50,000원)을 지불하면 창가 측에 위치한 바 탑(Bar Top)의 테이블과 함께 무제한 와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바 탑의 좌석은 2인석으로 최대 4팀이 착석 가능하다.

    한편,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기간 동안 숙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불꽃축제 뷰가 보장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레드와인, 쿠키세트,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알라메종 델리 헴퍼박스’를 제공하는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2019 Fireworks Room Package)’ 패키지를 판매한다.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 패키지는 10월 5일(토)까지 오직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며, 변경, 취소, 환불이 불가하다. 객실 타입에 따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58만~),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48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43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38만~)에 이용 가능하며,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등의 혜택은 각 호텔별 상이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2019 파이어웍스(Fireworks) 패키지
  •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10월 5일(토)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2019 파이어웍스(Fireworks)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일 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치즈 플래터, 티라미수 케이크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가 객실에 제공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조식 2인, 객실 내 스페셜 세트로 구성됐다.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키즈 전용 객실(마이 카 키즈 룸, 포인포 키즈 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세트는 불꽃축제 시작 전 또는 관람 후 객실 내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Fantini Gran Cuvee Rose Swarovski)’ 스파클링 와인 1병, 치즈 2~3종과 크래커&견과류로 구성된 ‘치즈 플래터’, 부드러운 코코아 파우더와 진한 크림 치즈가 어우러진 ‘티라미수 케이크’가 제공돼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2019 파이어웍스 패키지 가격은 최저 디럭스 객실 기준 42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객실 종류별 가격은 상이하다.

    여의도 메리어트
    애프터눈 T 브런치 뷔페
  •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에서는 2019여의도 불꽃축제를 맞아 불꽃축제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T 브런치 뷔페’를 진행한다.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애프터눈 T 브런치 뷔페’는 불꽃 놀이 당일인 10월 5일 토요일에도 변함 없이 진행된다. 등심 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선보이며,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국적의 요리들이 뷔페 섹션을 채운다.

    브런치 시간대에 운영되는 만큼 달콤한 디저트와 쌉싸름한 티도 준비된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후식으로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애프터눈 T 브런치 뷔페는 성인 67,000원, 어린이 33,500원이며, 본 금액은 1인 금액 및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세계불꽃축제 맞아 ‘2019 요트 패키지’ 출시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한 ‘2019 요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입소문 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2019 요트 패키지’는 여의도 불꽃축제를 요트 위에서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10쌍(20인) 한정이며 아라뱃길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요트 드라이브를 통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불꽃놀이를 눈 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요트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더블 객실 1박, 조식 2인, 요트 2인이 포함되어 요트 드라이브 외에도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휴식과 분위기 있는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인 만큼 보다 풍성한 구성을 위해 보타보타 순살치킨 1마리, 마카롱(6구 세트)을 준비했다. 또한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무릎담요와 핫팩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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