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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가 지난 9월 3일 국내 첫 막스마라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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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최지우, 한지혜, 수현, 헨리, 한혜진, 아이린, 기은세, 김나영, 미국의 톱 모델이자 막스마라 프렌드인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 등의 패셔너블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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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막스마라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는 300㎡ 규모의 1개 층 매장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을 담당한 건축가 두치오 그라시(Duccio Grassi)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막스마라가 추구해온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현했으며, 브랜드의 본질을 진정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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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패션쇼 라인인 막스마라스필라타 컬렉션과 스포트막스 컬렉션,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 셀렉션 등 막스마라의 다양한 라인을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하여 막스마라의 브랜드 헤리티지 프린트를 사용한 서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Seoul Exclusive Capsule Collection)을 출시했으며, 9월 3일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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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