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특급 호텔에서는 호텔 셰프가 재료부터 엄선해 준비한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에 차례상에 사용하거나 별미로 즐길 수 있기 좋은 추석 맞이 호텔 명절 음식을 알아보자.

글래드 호텔에서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을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8일까지 판매한다. 배송은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지난 5월 마켓 컬리에 출시 후 인기리에 판메중인 ‘그리츠 시그니처 램’을 추석 선물 세트로 구성하여 마켓 컬리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14일까지 판매한다. 마켓 컬리 추석 명절 상품 기획전에서는 추석 명절에 별미로 즐길 수 있도록 ‘그리츠 시그니처 램’ 중에서도 양갈비 600g 2팩으로 구성하였으며, 가격은 72,000원이다. 마켓 컬리 회원인 경우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 글래드 여의도에도 구입할 수 있으며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 그리츠 오픈 이래, 가장 사랑받는 메뉴로,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환경 지역인 캔터베리의 양고기로, 수입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X, M grade와 철저한 월령, 중량 개런티를 통해 입증된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다. 그리츠 뷔페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그리츠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천연 향신료 배합으로 만든 시즈닝을 양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엄선한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꽃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로 구성된 10만원 초반대의 한우 세트부터 한우 1++등급의 꽃찜갈비, 꽃등심 등이 포함된 한우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육류 세트, 참옥돔, 참굴비, 은갈치, 고등어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 과일 세트, 와인 세트(그리츠 레스토랑에서 방문 수령 시 가능), 버섯 세트, 자연송이 산삼배양근 담은꿀, 여주한과 수제 한글강정 선물 세트, 황태 세트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상 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JW 명절 투 고’를 오는 9월 10일까지 판매한다.

‘JW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서비스이며, 모둠전, 고기 산적, 삼색 나물, 굴비, 잡채, 갈비찜, 버섯 불고기 등 7가지의 메뉴로 구성된다. 호텔 셰프가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하여 맛은 물론, 개별 포장으로 위생과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세트 기준 20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며, 기본 메뉴를 추가하고 싶을 경우, 메뉴 당 3만원, 갈비찜 또는 버섯 불고기 메뉴는 4만원에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최소 3일전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음식은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차량을 이용한 퀵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퀵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며, 연휴 기간인 9월 12일~15일은 픽업 수령만 가능하다.

작년 론칭 후 매년 설 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명절 투 고’가 추석을 앞두고 재구매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에 따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호텔 업계 최초로 명절 음식 케이터링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명절 투 고’는 10인분 기준으로 구성되며, 오미산적, 깻잎전, 새우 튀김, 두부전, 동태전, 녹두전, 잡채, 소불고기, 소고기산적, 조기 구이, 삼색 나물 총 11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구성 외에 더 필요한 메뉴가 있다면 추가 주문 또한 가능하다.  

오는 9월 6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픽업 가능한 ‘명절 투 고’는 원하는 날로부터 3일 전 예약 필수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품격 높은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8월 19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2019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포함해 6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호텔에서 먹었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상품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 수제 소시지, 훈제 연어와 같은 홈메이드 상품의 구성을 늘렸다. 그 중 호텔 셰프가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수제 소시지가 포함된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우 채끝과 꽃등심에 인터컨티넨탈 셰프의 특허 레시피로 완성한 건강식 수제 소시지를 함께 구성한 한우 등심과 특허 소시지 세트(33만원), 특허받은 소시지와 호텔에서 직접 훈연한 훈제연어, 치즈, 친환경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을 알차게 구성된 샤퀴테리 & 와인 세트(27만원), 특허 소시지, 훈제 연어, 콜드컷 등 30년간 축적된 호텔의 노하우로 만든 마스터 셰프의 홈메이드 레시피 세트(22만원) 가 대표적이다.

특허 받은 소시지는 총 2종으로, 자사 일반 소시지보다 염도를 1/30 수준으로 낮춘 ‘간장 소시지’와 돼지비계 대신 고품질 올리브유를 대체 첨가해 칼로리가 약 1/10 수준인 ‘올리브유 소시지’이다. 두 소시지 모두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되는 전남 해남에서 키운 듀록 돼지를 100% 사용하고, 너도밤나무 훈연칩을 통해 소시지 유의 풍미를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22일까지 판매 및 배송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및 수산물, 미국산 한우 상품 등은 품격 있는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서울 및 경기 지역)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에서는 호텔 셰프가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드리는 추석 고메박스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고메박스는 추석 차례상 또는 명절 음식에 대한 여자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보이는 추석 한정 프로모션이다. 

추석 고메박스는 콜드·핫, 디저트 메뉴 중에 원하는 메뉴 총 5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추석 한정 케이터링 박스이다. 선택할 수 있는 콜드 메뉴에서는 삼색 나물, 매콤한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및 고추장 더덕구이가 준비되며, 핫 메뉴에는 소갈비찜, 조기 구이, 굴 소스에 볶은 해산물 요리, 3종 프리미엄 전이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로는 계절과일, 곶감 말이를 곁들인 호두 타르트 중 원하는 메뉴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추석 고메박스는 사전 예약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해당 기간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9월 9일까지, 수령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호텔 20층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에서 가능하다. 기본 5가지 메뉴(6인 기준)로 제공되며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JW 메리어트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마스터들이 엄선하고 품격 높게 완성한 최고급 추석 선물 세트들을 오는 9월 15일까지 호텔 1층 ‘카페 원(Cafe One)’에서 선보인다.

2019 추석 명절 선물 세트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컬리너리팀, 소믈리에, 식음 전문가, 서비스팀 등 각 분야의 장인들이 철저한 기준으로 엄선하고 오랜 경험과 숙련된 솜씨로 품질을 완성한 특별 셀렉션들로 준비된다. 호텔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선정부터, 스페셜 레시피 가미, 섬세한 수제 포장과 배송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준비되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추석 명절 선물 세트는 정육, 수산, 고메, 주류, JW 익스클루시브, JW 익스피리언스 등 총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특히 비프 셀렉션에는 총 8가지의 육류 세트가 준비된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를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히말라야 소금 및 혼합 후추와 함께 제공하는 ‘그릴 한우 스테이크’, 미국산 육류 최상위 프라임 등급에서 엄선해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 양념 소스에 재워 바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양념 불갈비’와 호텔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LA 갈비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양념 LA 갈비’를 선보인다.

또한, 청정지역인 전라남도 고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로 생산된 ‘고흥 유자 한우’, 명절 제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산적, 전, 꼬지, 국거리 등을 용도별로 모아 담은 ‘명절 특선 한우 세트’, 올리브 오일, 오렌지 필, 로즈마리, 바질, 월계수 잎, 갈릭 슬라이스, 통후추 분태, 생강찹, 마늘찹 등을 넣어 마리네이드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마리네이드’와 ‘양갈비 마리네이드’ 등을 JW 메리어트 서울 탑 셰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먹기 좋게 포장해준다.

이번 JW 메리어트 서울 추석 선물 세트는 호텔 직원들이 직접 손수 포장하여 고객들에게 제공 또는 배송되며, 1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카페 원(Cafe One)에서 9월 15일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