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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시청자를 위해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추천하는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지친 일상에 내리는 한줄기 빛 같이 마법처럼 찾아온 여름 여행을 찾아 이국적인 풍광으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섬 하와이(Hawaii)와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천혜의 휴양지 모리셔스(Mauritius), 태평양 서쪽 북마리아나 제도(Northern Mariana Is)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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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는 해변에서의 다이빙이 아닌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하와이(Hawaii)의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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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아픔을 딛고 행복을 꽃피우는 곳 '모리셔스(Mauritius)'. 모리셔스는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의 작은 섬나라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은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모리셔스에서 르몬산 트레킹과 집라인 체험 등 모리셔스의 탁 트인 풍경으로 올여름 열기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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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의 경계가 에메랄드 빛 산호로 펼쳐져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Northern Mariana Is) 그로토와 로타홀의 마법 같은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8월 3일(토) 오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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