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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오늘(20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라모네스 전장, 투기장을 이용하는 중에도 필드 사냥 및 생산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보상을 습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차 업데이트 시 '영지' 콘텐츠를 필드 사냥 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스의 토템' 이벤트가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필드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토템'을 파괴하면 '토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토템 조각은 중급 재료 상자, 토벌 추천서, 영광의 증표, 응축된 마력 기운 상자, 토템 상자, 기아스 장비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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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신이 관장하는 '하둠의 영역'도 공개됐다.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은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였다. 하둠의 영역은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이다. 신규 마을과 사냥터, 새로운 장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