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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 첫 에디션 공식 발간

기사입력 2019.06.14 11:27
  • 사진제공=캘리포니아관광청
    ▲ 사진제공=캘리포니아관광청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의 첫 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가 공식 발간됐다.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는 단일 도시 내 가장 많은 미쉐린 스타를 보유한 샌프란시스코, 나파 및 소노마 밸리를 아우르는 와인 컨트리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샌디에이고, 산타바바라, 몬터레이 그리고 새크라멘토 등 총 6개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소개된다. '2019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에 소개된 대표 레스토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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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캘리포니아관광청

    엔/나카(N/NAKA) ★★, 로스앤젤레스 : 세계 최초로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여성 셰프 니키 나카야마(Niki Nakayama)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일본의 가이세키 요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 ★★★, 샌프란시스코 : 세계 유일의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여성 셰프 도미니크 크렌(Dominique Crenn)이 이끄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캘리포니아 북부 재료를 바탕으로 시로 형상화한 예술 작품에 가까운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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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캘리포니아관광청

    캘리포니오스(Californios) ★★, 샌프란시스코 : 발 칸투(Val Cantu) 셰프가 이끄는 전 세계 유일한 미쉐린 2스타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멕시칸 요리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 멕시칸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캠튼 플레이스(Campton Place) ★★,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의 미식 문화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 세계 유일 미쉐린 2스타 인도 레스토랑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스리즈스 고피타난 (Srijith Gopinathan) 셰프의 인도식 캘리포니아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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