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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최대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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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QLED TV 등 구매 제품의 사이즈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구형 TV 반납 보상은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98형 QLED 8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2019년형 QLED TV 75형이나 65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HW-MS651/KR이 55만원 상당, HW-MS550/KR이 45만원 상당이다.
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은 오프라인 매장 전용 행사로 가까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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