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싸게 사려면 5월 31일 바다의 날에 사세요! 바다의 날 맞이 '대형마트 수산물 할인'

기사입력 2019.05.31 09:49
  •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할 목적으로 해양수산부가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에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등에서는 수산물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 롯데마트는 오는 6월 5일까지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생 연어, 햇 생물 오징어, 생물 고등어, 전복, 대구살·동태살 등을 최대 30%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롯데마트가 직접 수입한 ‘노르웨이 생연어(100g)’를 2780원에, 금어기(4월1일~31일) 이 후 선보이는 ‘햇 생물 오징어(1마리)’를 3500원에, 청정해역 제주에서 어획한 ‘생물 고등어(1마리)’를 2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마트가 파트너사와 공동 투자해 만든 ICT계류장과 지정 양식장, 전국 5개 거점 계류장을 통해 활차 배송을 하고 있는 ‘청정 완도 전복(1마리)’ 특대 사이즈를 4500원에, 중 사이즈를 2000원에 선보인다.생연어, 햇생물오징어, 생물고등어, 전복 등을 최대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햇생물오징어는 금어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며, 전복은 완도전복주식회사와 공동 투자해 만든 ICT계류장과 지정 양식장에서 활차 배송돼 신선도가 높다.

    메가마트
  • 메가마트는 오는 6월 4일까지 전국 유명산지 인기 수산물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하는 ‘바다의 날 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바다의 날 기념 행사 대표상품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법성포에서 산지 직구매한 영광굴비 20마리(1.1kg)는 정상가 1만9800원에서 50% 할인된 9900원, 국물 멸치 1박스(1.5kg)는 정상가 1만7800원에서 반값 할인된 8900원에 4000박스 한정 판매한다. 전남 완도군 전복 어장에서 사전계약을 통한 12만 마리 물량 기획으로 살아있는 전복 1kg(12~15마리)은 35% 할인된 2만7800원에 선보인다.
     
    또 행사카드와 상관없이 자연산 돌문어 100g을 정상가 3580원에서 45%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하며 후포항 채낚기 생 오징어 3~4마리는 9900원, 제주 갈치 2마리는 6900원, 숫 꽃게 5마리는 1만1800원 등에 선보인다. 러시아산 대게, 캐나다산 자숙 랍스타, 노르웨이산 생연어 등 세계 유명 인기 수산물도 20~30% 할인해 선보인다.

    GS수퍼마켓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6월 4일까지 완도 전복 어가 돕기 산지 직송전을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모아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완도산 활전복(대 3마리 또는 소 10마리)을 행사카드(국민카드, BC카드, NH농협카드, 팝카드)로 결제하면 7,92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이 가격은 정상 판매가격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전복은 일반적으로 2~3년생이 가장 높은 판매를 보이지만, 지난해 대풍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져 올해는 작은 전복이 10% 이상 생산이 많이 이루어진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유통
  • 농협유통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제철 수산물을 할인판매 한다. 활전복(4미 10,500원), 활광어(1팩 9,900원), 냉동 자반고등어(1손 1,990원), 생물 꽃게(5kg 45,900원), 생물 낙지(5kg 21,900원) 등 주요 수산물을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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