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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게임 정보 이전 혜택을 담은 바이럴 영상을 금일(23일) 공개했다.
‘개발자인 내가 이세계에선 대역죄인?’ 제목의 바이럴 영상은 펄어비스 개발자가 갑자기 과거로 타임루프하며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아 ‘고(Ⅲ)등급 장비’를 보상으로 주게 된 이유 등 검은사막 이관 서비스 혜택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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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사막] 개발자인 내가 이세계에선 대역죄인?!!
검은사막 TV 메인 MC로 활약했던 서한결이 주연배우로 출연하며 펄어비스 합류가 공개됐다. 앞으로 펄어비스의 공식 방송에서 MC 서한결을 만날 수 있다.
검은사막 MC 서한결은 “검은사막을 정말 사랑하는 유저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검은사막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모험가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더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곧 시작할 공식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을 하며 어려움을 느낀 이용자들의 사연을 받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검은사막 클리닉'이 24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은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