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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색다른 컨셉으로 열리는 '서울디저트페어'가 오는 4월 19부터 개최된다.
서울디저트페어는 SNS 내 유명한 디저트 맛집과 디저트 소상공인, 청년창작들이 모여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축제이다. 이색적인 벚꽃축제를 가보고 싶다면 이번 봄나들이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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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디저트페어'는 총 3개의 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벚꽃 컨셉의 디자인 디저트, 체리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과일 디저트, 젤리플라워, 바크초콜릿, 플라워 머랭 꽃다발, 퓨전 떡, 수제 잼/청 등 이색적인 디저트들을 3 관 서울디저트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에 관심이 있다면 뷰티 컨셉존과 반려동물을 주제로한 반려동물 컨셉존, 아이돌덕을 위한 아이돌 인형 컨셉존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2관 서울금손페스티벌을 찾으면 된다. 이 외에도 세계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2관은 서울야시장,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꽃벽 포토존, 벚꽃과 과일을 주제로한 디자인 케이크 전시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1회 서울디저트페어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티몬에서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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