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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019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따라 게임 업계도 야구의 바람이 불고있다. 특히, 야구 게임에서 독점적인 매니아 층을 구축한 ‘MLB The Show’ 시리즈의 신작이 발매 되어 야구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MLB The Show 19’를 지난 26일 발매하였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MVP 에디션, Digital Deluxe 에디션으로 각각 발매하였다. ‘MLB The Show’는 ‘MVP 베이스볼 시리즈’, ‘2K 베이스볼 시리즈’의 철수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MLB 야구게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시리즈는 새로운 게임 모드, 확장된 팀 빌딩과 유저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자기만의 선수를 만들고 플레이하며, MLB 최고의 선수로 키울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시리즈의 커버 모델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얼마전 거액의 FA계약을 맺은 브라이스 하퍼가 차지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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