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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TNGT 클립 영상을 통해 간절기 코디의 정석을 선보였다.
봄바람에 휘날리는 커튼 사이로 등장한 박보검은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이용한 베이직한 간절기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너로 매치한 오렌지컬러 티셔츠와 데님은 산뜻함을 더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TNGT는 앞으로 다양한 간절기 코디를 제안하는 박보검의 클립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서복’(가제, 이용주 감독) 출연을 확정지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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