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한국관광 100선에 '월미도', '소래포구' 신규로 선정

기사입력 2019.01.20 08:00
  • 월미도 등대길(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월미도 등대길(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월미도와 소래포구가 새롭게 선정되어 인천에서는 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소래포구,  월미도 등 4곳이 선정되었다. 또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8회 연속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3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는 월미도가 처음으로 추가되어 월미도 등대길 등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물이 되었다.

  • 차이나타운, 개항장 전경(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차이나타운, 개항장 전경(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차이나타운은 그동안 모두 3번에 걸쳐 선정되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송도 센트럴파크는 최근 2회에 걸쳐 연속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떠오르는 인천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인천의 대표 축제이다.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인천 곳곳을 찾아가는 지역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의 라이브클럽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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