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에는 누가 있는지 상위 10위까지 순위를 살펴보자.
-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에는 '유재석'이 33.4%의 지지를 얻어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의 간판스타이자 비지상파에도 진출해 명실상부 최고의 영향력 있는 방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위는 27.4%의 지지를 얻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박나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정통 코미디 연기도 계속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3위는 '강호동'으로 23.3%의 지지를 받았다. 4위는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이영자'가 15.6% 선호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