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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성숙하게…'단발병' 부르는 걸그룹 멤버 5人!

기사입력 2018.11.20 17:27
올가을 활동했던 걸그룹 중 단발머리로 미모를 발산, 많은 이의 '단발 욕구'를 자극한 멤버들이 있다. 데뷔 후 첫 단발로 미모 리즈를 찍은 지효부터 백지헌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청순·깜찍·성숙 등 다채로운 매력을 풍기는 걸그룹 멤버를 소개한다.
  • 단발이 찰떡! '미모 열일' 중인 트와이스 지효
  • 사진=조선일보일본어판DB,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조선일보일본어판DB,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5일, 미니 5집 'YES or YES'로 돌아온 트와이스. 그중에서도 가장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멤버는 단연 지효다. 데뷔 이래로 긴 머리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많았던 그가 단발을 하자 팬들은 '단발이 찰떡같다', '단발로 리즈 갱신했다', '단발 지효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청순+세련美 뿜뿜! 에이프릴 김채원
  • 사진=DSP미디어 제공,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DSP미디어 제공,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김채원은 단발로 자른 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 단발로 변신해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후 최근 활동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쁜 게 죄'에서 앞머리 없는 단발로 세련되고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처피뱅 단발로 걸크러쉬 제대로 뽐낸 위키미키 최유정
  •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
    위키미키 최유정은 최근 활동곡 'Crush'를 위해 단발을 강행했다. 곡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에 딱 맞는 블랙 처피뱅 단발컷으로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 많은 팬을 양산하고 있다. 때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물씬 풍기며 '유댕이(유정+겸둥이)' 별칭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성숙미까지 겸비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 사진=프로미스나인 공식 트위터
    ▲ 사진=프로미스나인 공식 트위터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은 연관검색어에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단발'이 나올 정도로 많은 이의 단발 욕구를 자극하는 멤버다. Mnet '아이돌 학교' 출연 당시부터 긴 머리를 고수하던 그는 지난달 'Love Bomb'으로 컴백하며 단발로 변신했다. 데뷔 초 귀여운 트윈테일로 사랑받았던 백지헌은 단발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미를 더했다.


  • 아이즈원의 '단발 미녀' 미야와키 사쿠라
  • 사진=CJ ENM, 오프더레코드 제공
    ▲ 사진=CJ ENM, 오프더레코드 제공
    최근 아이즈원으로 국내 데뷔에 성공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룹 내에서 '단발 미녀'를 맡고 있다. Mnet '프로듀스48' 출연 당시에도 어깨에 닿는 단발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한 데 이어,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활동에서는 섹시미까지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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