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데뷔 15년 차, 단단한 배우가 된 남지현 화보

기사입력 2018.10.25 09:49
  • 에스콰이어 제공
    ▲ 에스콰이어 제공

    에스콰이어에서 요즘 가장 핫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남지현은 레드 컬러의 시스루 의상과 베이지톤의 터틀넥을 착용해 발랄함과 차분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모두 담아냈다.

  • 에스콰이어 제공
    ▲ 에스콰이어 제공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어요.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죠. 그게 제가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길 같았어요”라고 답했다.

    방영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이야기에는 “단체 대화방이 경사 났다고 난리예요.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이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통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남지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