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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TAR 헌정관 프로젝트'로 배우 공유의 이름을 딴 해외 최초의 K STAR 헌정관 '공유관'이 홍콩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유는 "홍콩 CGV Cinemas D2 Place의 공유관 개관을 축하 드리고 감사 드린다.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배우로서도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홍콩에서 많은 영화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K STAR 헌정관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고 국제적으로 영화 발전에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한 영화인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상영관을 헌정해 관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만든 관람 체험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이다.
'공유 K STAR 헌정관'은 해외 최초이자 홍콩 최초의 영화인 헌정관으로, 홍콩 영화 산업에서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프로젝트. '공유관'의 수익 일부는 향후 홍콩 독립 영화 혹은 사회 공헌적 다큐멘터리 영화, 젊은 감독 지원 등 홍콩 영화 업계의 발전을 위해 후원, 다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홍콩 CGV Cinemas D2 Place 개관 시점인 9월부터 오픈된 ‘공유관’은 총 128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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