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미혼남성, 소개팅 주기는 '2주에 한 명'…여성은?

기사입력 2018.07.27 08:42
미혼남녀가 소개팅 첫 만남으로 '많이 늦지 않은 저녁 시간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남녀가 생각하는 가장 선호하는 소개팅 주기에 대해 알아보자.
  • 결혼정보 회사 듀오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소개팅'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적절한 소개팅 주기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미혼남성 38.6%가 '2주에 한 명'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 이어 '3주에 한 명' 18.2%, '그때그때 다르다' 14.2%)고 답했다. 그 밖에도 '1개월에 한 명' 12.5%, '매일도 상관없다' 8.5%, '1주에 한 명' 7.4% 순으로 나타났다.

  • 반면, 여성은 '3주에 한 명'이 가장 적당하고 답했다. 또 '1개월에 한 명' 23.6%, '2주에 한 명' 22.5%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외 '그때그때 다르다' 11.0%, '매일도 상관없다' 5.2%, '1주에 한 명' 4.2% 등 적절한 소개팅 주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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