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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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와 김선아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송지효는 지난 1월 31일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 괴마의 비밀'의 VIP 시사회에, 김선아는 2017년 10월 27일 유방암 계몽 캠페인에 레드 컬러의 가죽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
송지효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가죽 스커트에 와인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블랙 삭스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선아는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에 브라운 톤의 터틀넥과 레드 컬러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체인백과 립 컬러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사진= 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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