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반 캐주얼 까웨(K-WAY)에서 데일리 야상으로 활용하기 좋은 '르브레이 3.0 레옹 그래픽'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옹 그래픽'은 세련된 카모플라쥬 패턴이 적용된 컬러 배색이 특징으로, 아노락 디자인이 더해져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안감과 겉감 모두 100% 나일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첨단 립스탑 나일론 소재가 더해져 방수뿐만 아니라 방풍 및 통기성,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면부 포켓을 통해 패커블이 가능한 제품으로 접어서 휴대하다가 갑작스레 비가 내릴 때 꺼내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난다.

까웨(K-WAY)는 53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세계 최초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브랜드로 획기적인 기능성 제품과 클래식&트렌디함을 적절히 섞은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캐주얼백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이 일본 전통 염색 기술 중 하나인 시보리 기법을 이용한 ‘시보리(Shibori) 컬렉션’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일본 마스터 장인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시보리 기법은 1950년대 일본 아리마쓰 마을에서 만들어진 염색기술로 면에 세심한 수공, 접기, 염색 등으로 독특한 패턴과 모양을 만들어내는 염색기술이다.

이번에 출시된 시보리 컬렉션은 전통적인 시보리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시보리 다이아몬드(Shibori Diamond)와 시보리 스퀘어(Shibori Square) 두 가지 패턴을 이용해, 백팩과 토트백, 파우치 3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덴마크 대표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에서 ‘2018년 새로운 뮤즈 바바라팔빈과 함께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필그림의 2018년 여름 컬렉션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콘센트로 빠르게 변화해가는 시대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며 여유를 찾고 기본에서부터 시작되는 미학을 필그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카키, 바다색, 늪, 장미, 갈색' 등 자연을 대표하는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자연의 쉐잎이나 소재를 대변하는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표면을 투영하여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럭셔리 여성의류 브랜드 쁘렝땅(PRENDANG)에서 봄을 맞이해 독특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출시했다.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쁘렝땅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하늘거리는 플레어 실루엣의 드라마틱한 디자인과 슬림한 허리라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해준다.

볼륨감 있는 소매와 어깨선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브이넥 라인에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를 다채롭게 사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특히 어깨부터 밑단까지 이어져 은은하게 반짝이는 쥬얼리 장식은 줄란 체인을 길게 늘어뜨려 쁘렝땅 고유의 꾸뛰르적인 터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에스콰이아가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디자인의 ‘디자이너스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에스콰이아의 ‘디자이너스 에디션’은 기존 라인의 틀을 벗어나 진주 버클, 꽃 자수, 비딩 등 화려한 장식과 실버 소재 등을 사용해 더욱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이너스 에디션'은 진주 버클이 매력적인 로퍼를 비롯해 발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단화, 캐주얼한 스니커즈 라인, 여름 바캉스 슈즈 라인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셀럽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W컨셉의 컨템퍼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PUSH BUTTON)과 함께 2018 S/S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무용수로서의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프란시스’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프란시스 하(FRANCES H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컬렉션은 모던 컨템퍼러리를 추구하는 프론트로우의 아이덴티티에 푸시버튼만의 유니크하고 과감한 믹스매치 스타일이 어우러져 위트있는 데일리 웨어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손꼽히는 벨트백과 후드로 구성된 윈드브레이커 트렌치코트, 로브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프린트 로브 드레스, 소프트한 텍스쳐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마린 블라우스, 그리고 앞뒤 디자인이 전혀 다른 투웨이 스웻셔츠 등 실용적이면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에센셜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게스가 YG엔터테인먼트의 '크렁크(KRUNK)'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게스와 크렁크가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총 6종의 티셔츠로, 크렁크의 자유분방함과 스트릿한 감성을 유니크한 게스의 로고와 컬러에 녹여 브랜드 고유의 특성과 트랜디함을 한껏 살렸다.

크렁크는 게스만의 트랜디한 패션과 감성을 크렁크 특유의 스웨그한 영상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맨틱 럭셔리 브랜드 러브캣(LOVCAT)에서 세렴된 무드를 살려줄 '베이직46(Basic)' 토트백을 출시했ㄷ.

베이직 46 토트백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아코디언식 옆면 디테일 포인트와 리본 참장식으로 예약 판매 단계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화이트, 웜그레이, 그레이, 핑크, 바이올렛, 블루 6종의 다양한 컬러웨이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프론트 잠금 장식의 고급스러움, 견고한 사피아노 엠보 가죽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