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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제품] 베니스 컬렉션, 샤인 컬렉션, 락스타백, 캘리포니아 78EX 外

기사입력 2018.03.26 17:51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가장 핫한 패션 제품들을 만나보자.
  • 폴 스미스, '18SS 간절기 아우터' 출시
  • 폴 스미스 제공
    ▲ 폴 스미스 제공

    폴 스미스(Paul Smith)가 18SS 간절기 아우터 아이템으로 남성용 봄버 자켓과 여성용 바이커 자켓을 출시했다.

    남성용 봄버 자켓은 심플한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독특한 선글라스 프린트가 가미되어 세련되고 유니크한 멋을 보여주며,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가벼운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다.

    여성용 바이커 자켓은 다크 네이비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으며, 안감은 폴 스미스 특유의 패턴을 활용해 위트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탐스, '베니스 컬렉션' 출시
  • 탐스 제공
    ▲ 탐스 제공

    탐스(TOMS)에서 오리지널 알파르가타를 새롭게 해석한 ‘베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8년 봄 여름 시즌부터 처음으로 전개되는 ‘베니스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LA의 베니스 지역에서 영감 받아 재창조 됐으며, 베니스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14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와 텍스처가 느껴 지는 헤리티지 컨버스 소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해변의 바닷가, 꽃, 나무, 석양 등 베니스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뜨가 특징으로 편안함을 주는 풋베드와 세련된 리비에라 줄무늬 안감을 사용하여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돋보인다.

  • 푸마X빅 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출시
  • 푸마 제공
    ▲ 푸마 제공

    푸마(PUMA)가 스웨이드 클래식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힙합 뮤지션 ‘빅 션(BIG SEAN)’과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브랜드 협업에 함께한 빅 션은 푸마의 글로벌 엠버서더 중 한 명으로, 디트로이트 거리에서 시작해 차트 1위에 빛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자신의 일생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에 녹여냈다.

    ‘푸마X빅 션 스웨이드 50’은 푸마 스웨이드의 스트리트 헤리티지와 스타일을 빅 션만의 세련된 힙합 감성을 녹여냈으며,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심플한 쉐입이 돋보이는 일체형 제품이다. 밑창은 완전히 대조되는 그린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빅 션을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그린의 포인트 컬러 택으로 뒷 축을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 롱샴, '마드모아젤 롱샴백' 2018 뉴 버전 출시
  • 롱샴 제공
    ▲ 롱샴 제공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봄, 사이즈가 적용된 모던한 감각의 ‘마드모아젤 롱샴(Mademoiselle Longchamp)’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스타일리시하고 반항적인 무드가 매력적인 마드모아젤 롱샴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에 롱샴의 뛰어난 가죽공예기법이 더해진 독창적인 디자인의 라인이다. 가방 앞면의 작은 원형으로 이루어진 펀칭 디테일이 특징이며, 이 펀칭 디자인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또한, 롱샴 고유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아이코닉한 잠금장치와 시그니처 하드웨어, 그리고 에나멜 마감 처리된 왁스 씰의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으로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드모아젤 롱샴은 기존의 블랙, 꼬냑 컬러와 더불어 봄/여름에 어울리는 네추럴, 오렌지, 카키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 판도라, '샤인 컬렉션' 출시
  • 판도라 제공
    ▲ 판도라 제공

    판도라(PANDORA)에서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새로운 소재의 주얼리, 샤인 컬렉션(SHINE COLLECTION)을 출시한다.

    판도라는 샤인 컬렉션은 정교한 골드 제품을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털링 실버에 18K 도금으로 완성된 새로운 소재의 주얼리다.

    태양의 강렬한 빛에서 영감을 받은 샤인 컬렉션은 금빛 메탈과 매끈한 에나멜, 반짝이는 큐빅 지르코니아 세팅으로 자연스러운 빛을 밝히며 우아함을 더하며, 정열적인 태양의 따스함과 벌집의 기하학적 형태, 생동감 넘치는 꿀벌 모티브를 통해 여성의 에너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 루이까또즈, ‘락스타 백’ 출시
  • 루이까또즈 제공
    ▲ 루이까또즈 제공

    루이까또즈가 2018 봄/여름 시즌을 맞아 레트로풍의 스터드 장식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한 ‘락스타(Rock Star) 백’을 출시했다.

    락스타 라인은 옛 프랑스 왕가를 상징하는 훈장과 릴리(백합) 문양을 모티브로, 간결한 디자인의 블랙백에 금속 스터드(Stud)와 릴리 문양의 실크스크린을 장식해 화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가방의 실루엣을 따라 촘촘하게 박힌 스터드 장식이 특징으로 부드럽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 스톤과 스터드 장식, 고급스러운 릴리 문양 실크스크린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블랙 숄더백, 절제된 장식적 요소로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한 블랙 숄더백이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가죽의 질감과 내구성을 살린 천연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소프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고,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높였다.

  • 리복 클래식 X 크리틱, '콜라보레이션 의류' 출시
  • 리복 클래식 제공
    ▲ 리복 클래식 제공

    리복 클래식이 국내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 '크리틱(Critic)' 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리복 클래식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하의부터 아우터까지 아우르는 풀 착장 세트를 선보였으며, 절제미를 갖춘 컬러 패턴과 레터링 소재 등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의류에는 전반적으로 벡터(Vector) 로고를 포인트로 해 크리틱의 스트리트 감성과 리복의 90년대 레트로 컬러를 조화롭게 표현하였다. 90년대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조거 팬츠와 밴딩 아우터에는 벡터 로고를 다양한 크기로 배치해 로고의 디자인적 요소를 한층 살렸다. 컬러는 톤 다운된 색으로 보색 대비가 적절히 어우러진 패턴이 특징이다. 리복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리복 클래식은 본격적으로 의류 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오니츠카타이거, ‘캘리포니아78 EX’ 출시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8 S/S시즌, 70년대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아웃솔을 결합한  '캘리포니아78 EX(CALIFORNIA 78 EX)'를 출시한다.

    '캘리포니아 78 EX(CALIFORNIA 78 EX)'는 1970년대 발매 된 캘리포니아 78 모델을 베이스로 레트로한 감성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출시되었다.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는 레트로한 포인트와 오솔라이트 인솔은 모던함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캘리포니아 78이 가진 상징적인 리플렉터(역반사 소재)를 어퍼와 힐에 그대로 반영했으며, 러닝화의 아웃솔인 쿠셔닝을 더한 샤크솔을 더했다. 레트로 무드와 기능성을 보강한 ‘캘리포니아 78 EX(CALIFORNIA 78 EX)’는 크림- 클래식 블루, 다크 포레스트-글래시얼 그레이, 파프리카-글래시얼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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