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감성 브랜드 코치(COACH)에서 새해를 맞아 대표 백으로 자리 잡은 찰리백을 출시했다. 찰리 백은 부드러운 질감과 가벼운 무게감이 장점인 페블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간결하고 세심한 라인에 넉넉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다용도 포켓과 지퍼 수납공간으로 체계적인 내부 구성을 갖추었으며, 기본 숄더백에 크로스 바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탈부착 스트랩이 함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에서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Explosion of Love’ 시리즈의 주얼리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두 심장이 하나처럼 뛰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으며, 현대적인 모티브와 사랑에 빠져 있는 기쁨의 감정을 섬세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털링 실버 소재에 아름다운 컬러 에나멜과 퓨샤 핑크 크리스탈 장식 등을 활용하였으며, 하트들이 표면 위로 올라와 입체적인 돔 형태로 컷팅된 스톤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우정과 사랑, 충성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나뭇잎 디자인으로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냈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현대미술가 에디 강(Eddie Kan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캡슐 컬렉션인 '세이브 더 러브리스(Save the loveless)'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MCM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에디 강 작가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지난 2016년 뉴욕에서 열렸던 작가의 개인전 '빅 시티 라이프 러브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선명한 색감, 지도를 닮은 무늬, 활발한 캐릭터가 적용됐다.

MCM과 에디 강 작가는 유기견 입양 경험을 통해 느낀 바를 전하기 위해 강아지를 메인 캐릭터로 설정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러닝을 즐기면서 기부에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착한 러닝화 ‘에너지부스트 악티브’를 출시했다.

아디다스는'에너지부스트 악티브' 러닝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전 세계의 암 인식 자선단체((AKTIV Against Cancer)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근 자신의 소비가 남을 돕는데 쓰이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우수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부스트' 테크놀로지를 중창에 적용했고, 앞발과 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감을 높여주는 '토션 시스템'도 적용됐다.

스트리트 스타일 퍼포먼스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함께 '골프 르 플레르*'의 2018년 새로운 컬렉션을 18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버스는 유명 힙합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원스타(One Star) 모델부터 그의 '골프 르 플레르*(GOLF le FLEUR*)' 스니커즈 론칭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그 진가를 보여주었다.

'골프 르 플레르*(GOLF le FLEUR*)'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플로럴 패턴 디테일과 아웃솔의 플라워 그래픽에서 그의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에서 2018년 첫 번째 로컬 협업 컬렉션인 ‘서울 블록 컬렉션(Seoul Block Collection)’을 출시했다.

'서울 블록 컬렉션'은 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패션 레이블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와 '미스치프'가 함께 선보이는 삼자 협업 프로젝트이다.

'라이풀 캡슐 컬렉션’은 램핀(Lampin)과 어센틱(Authentic) 두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됐으며, '미스치프 캡슐 컬렉션'은 어센틱과 올드스쿨(Old Skool) 두 가지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라이풀이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베이스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색상과 패턴의 미스매칭을 기조로 삼았으며, 헤어리 스웨이드(hairy suede)소재를 사용해 질감의 특성을 표현했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오는 17일에 출신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스타일의 레전드인 두 브랜드의 아이콘이 만나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은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트러커 재킷의 정교한 기술과 품질에 나이키 시그니처인 에어조던 스타일을 더하여 탄생된 제품이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은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데님 재킷과 조던의 클래식 윔업수트의 태피터 소재가 더해져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8년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갈바(GALBA)'와 '무기아(MUGGIA)'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직경 19.5mm, 20.5mm의 사이즈로 액세서리 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말발굽 모양의 케이스가 가로형으로 되어있는 '갈바'는 회오리 모양의 자개 다이얼과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로고 인덱스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무기아'는 케이스와 자개 다이얼에 아이그너 로고를 새겨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두 시계 모두 메탈 스트랩과 레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블랙 컬러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골드 로고 장식으로 세련된 감성을 더한 '블랙 래커(lacquer) 백'을 출시했다.

블랙 래커 라인은 책, 파우치 등 개인 소지품을 넉넉히 담을 수 있는 수납공간은 물론 참(Charm) 장식을 더 해 한층 고급스러운 토트백과 쇼퍼백, 골드 컬러의 금속 체인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체인백,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디자인의 클러치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또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스퀘어 모양에 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정제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으며, 균일한 캐비어 모양의 엠보 공정을 거친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애니매이션 '원피스’와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으로 스케쳐스의 대표 운동화 '딜라이트 2 (D’Lites2) 스윗 몬스터' 제품에 루피, 쵸파, 상디, 조로, 로우, 도플라밍고 총 6개 인기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적용하여 캐릭터별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특히 원피스 캐릭터 각각의 그래픽을 인솔에 삽입하여 원피스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하였고, 스니커즈 정면 베라 부분에 원피스 캐릭터별 마크를 녹여내 원피스 마니아층과 스니커즈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