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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간단하게 관리하는 두피 홈케어 아이템

기사입력 2017.12.12 13:40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성분의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두피 홈케어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모발과 함께 두피의 탄력까지 생각한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하는 '두피 홈케어' 아이템을 만나보자.
  • 노폐물을 제거하는 브러시
  • 켄트 브러시 제공
    ▲ 켄트 브러시 제공

    샴푸 하기 전, 꼼꼼한 브러싱은 모발에 달라붙은 먼지와 큐티클을 정리해주고 두피에 있는 각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켄트 브러시’는 현재까지 영국 왕실에 납품될 정도로 품질이 보장된 제품이다.

    엄선된 고급 소프트 화이트 브리슬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브러싱시 두피 개선과 모발을 정돈시키는 것에 효과적이며 두피까지 잘 침투되도록 털 길이가 일정치 않게 만들어졌다. 모발이 난 방향부터 옆과 반대 방향 등 다양한 방향으로 브러시 질을 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 두피의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 브레오 제공
    ▲ 브레오 제공
    브러싱으로 부족하다면 주기적으로 두피 마사지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브레오 두피 마사지기'는 3가지 회전 모드로 평소 손에 닿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두피를 자극해준다.

    두피의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묵어있던 두피의 각질까지 깨끗이 제거해주며, 막힌 두피의 모공을 열어주어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준다.
  •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샴푸&컨디셔너
  • 그라운드플랜 제공
    ▲ 그라운드플랜 제공

    매일 사용하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고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라운드플랜'의 인헨서 헤어 라인 제품은 미국 비영리 단체에서 객관적으로 인증한 EWG 녹색등급과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담았다. 

    인헨서 샴푸의 HP-DCC Complex라는 특허 성분이 모발 손상 개선과 두피 보호에 좋은 감 추출물, 컨디셔닝 효과에 좋은 동백나뭇잎 추출물로 이뤄져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 또한, 코코넛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두피의 모공을 막는 각질을 완화시켜주며 두피를 꼼꼼하게 클렌징 해준다.

  •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오일
  • 모로칸 오일 제공
    ▲ 모로칸 오일 제공

    모발은 피부와 비슷하여 세정 후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윤기를 부여하는 오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모로칸 오일'은 고대여인들이 머릿결을 보호하기 위해 바르던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은 단백질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윤기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모발을 찰랑이는 머릿결로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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