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배우 이요원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한 이요원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패딩으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디한 체크 패턴과 와펜 디테일이 포인트인 체인 숄더백을 매치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요원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 제품으로, 시즌 트렌드인 체크 패턴에 따뜻한 모직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평범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차분한 그린 컬러의 원단에 다양하고 화려한 자수와 금속장식, 스페셜 와펜 등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디자인의 체인 숄더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