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스키, 스노우 보드 등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겨울철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100% 재활용 고어텍스 소재의 '스노우(Sno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100% 재활용된 고어텍스 프로(Recycled GORE-TEX® Pro Shell)원단을 사용해 제작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특히 튼튼한 바깥 원단과 안감 사이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들어있는 3중 레이어 구조로 되어있다.

거친 자연환경에서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화된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재킷과 팬츠 모두 가벼워진 무게로 아웃도어 활동 시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하며, GPS 위치 추적이 가능한 조난방지 리코(Recco®) 시스템을 제품에 접목시켜 눈사태나 조난 등 비상시 재빠른 구조와 탐색이 가능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부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대표 아이콘 제품인 옐로부츠(Yellow Boot)의 소재 및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선한 디테일 및 프리미엄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은 스니커의 유연성과 가벼운 무게감으로하루종일 신어도 피로감이 덜하다는 게 특징이다.

유연하고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과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 사용으로 투박함보다는 스타일리쉬한 라스트를 재현했으며, 브랜드 고유의 스트리트한 감성과 더불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오리지널의 실루엣을 그대로 계승한 '펌프슈프림 울트라니트 쉐도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펌프슈프림 울트라니트 쉐도우'는 신발의 앞코와 뒤꿈치에 시보리 처리를 더 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고 쉐도우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리복의 헤리티지 기술인 펌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신발 끈이 없는 유니크함과 지그재그 모양의 에어펌프로 모던하면서도 매끈한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신발의 피팅감을 높이는 펌프버튼(공기주입장치)은 신발의 어퍼부분에 공기를 주입해 섬세한 착용감을 전달한다. 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3가지 컬러이며, 최소한의 디테일과 세련된 느낌으로 미니멀리즘 패션 및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빙판길 미끄럼을 방지하는 아이스 프루프 기능을 적용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딩 부츠 '레아’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K2의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탁월한 접지력의 엑스그립(X-GRIP) 아웃솔에 빙판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스파이크 형태의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를 적용해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방수 기능과 투습성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도 발이 젖지 않고 신발 내부의 땀이나 습기는 밖으로 내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찢어짐에 강한 립메쉬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부츠 안쪽에는 초극세사 섬유로 된 보온 충전재와 부드러운 기모 인솔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럭셔리 워치의 대명사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매력의 '페라가모 미니어쳐'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페라가모 미니어쳐’는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미러 피니싱 처리된 선형 구조의 심플한 케이스(직경 26mm)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랑한다. 특히 페라가모 메종의 시그니처인 간치니(Gancini · 고리) 스타일이 돋보이는 베젤과 다이얼의 절제된 바 인덱스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워 페라가모만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슬림한 브레이슬릿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한눈에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뱅글처럼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참 장식 시리즈 '조디악 참'을 출시했다. '조디악'은 12개의 별자리인 '황도 12궁(zodiac)'을 뜻한다.

이번 참 시리즈는 MCM의 대표적인 액세서리 라인인 참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버전으로, 신화 속 신비로운 이야기를 간직한 12개의 별자리에 맞는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조디악 참은 컬러풀한 소가죽에 음각으로 장식했으며 뒷면에는 꼬냑 컬러를 바탕으로 MCM 고유의 무늬인 비세토스 무늬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에서 '17 FW KOREA 3IN1 PARKA'를 출시했다.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구스로 충전된 라이트 웨이트 재킷의 이너와 뛰어난 보온성의 아우터로 구성됐다. 이너를 분리하여 3가지 타입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라이트 웨이트 재킷은 초겨울에 단독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마리노 울이 블랜딩 된 코듀라 원단을 사용한 겉감은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느껴볼 수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방수, 방풍 기능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마크 제이콥스에서 브랜드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대표적인 아이콘인 데이지 디자인의 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데이지 시계 옵션은 마크 걸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며, 유광의 화이트 혹은 블랙 다이얼은 같은 컬러의 꽃잎과 함께 골드 톤 케이스로 강조해 포인트를 주었다. 20mm의 작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5기압 방수가 가능하다.

클래식한 플랫폼인 마크 제이콥스 클래식은 플로럴 트위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M A R C 가 첫 4개의 인덱스에 쓰여있으며, 나머지 다이얼을 플레이팅하는 플라워 드레싱과 함께 화이트 새틴으로 마무리된 다이얼이 특징이다. 마크 제이콥스 클래식 시계는 36mm와 28mm로 제공되고 H링크 브레이슬렛 또는 가죽 스트랩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이버블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감각적인 스타일의 노와이어 브래지어로,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 시 갑갑한 느낌을 줬던 브라 컵의 와이어를 생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외부 자극에도 구김 없이 바로 복원되는 탄력성 덕에 보관과 관리가 편리하다.

브래지어의 기본인 볼륨업 기능 역시 놓치지 않았으며, 능성 헴(hem) 원단의 이중 크로스 헴으로 가슴을 탄력 있게 모아준다. 특히 브라 컵 내부에는 7개의 버블 몰드를 적용해 단계별 볼륨감을 연출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