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신의 정원이라 불리는 웅장한 '자이언 캐년'

기사입력 2017.10.31 15:55
  • '자이언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자이언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유타주 남서부에 있는 자이언 캐년(Zion Canyon) 국립공원은 '신의 정원'으로 불린다.

    라스베가스의 인공미와 대비되는, 깎아지른 듯한 높은 절벽과 계곡을 보면 경이로운 대자연의 웅장함에 압도되는 곳이다. 

  • '자이언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자이언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자이언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자이언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자이언 캐년은 붉은색의 약한 퇴적암석을 파고 들어간 가파른 수직 절벽을 양쪽에 거느린 어마어마한 구멍이라고 할 수 있다. 협곡이 깊어 햇빛이 바닥까지 닿지도 않을 정도이다. 

    자이언 캐년 현장의 웅장함을 사진에 담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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