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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긴 휴일을 즐기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노랑풍선이 10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여행지별 특징과 가 볼 만한 관광지를 알아보자.
10월 황금연휴 추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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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사진제공=노랑풍선)
우선 연휴 시작 바로 전 주인 9월 26일 티웨이항공으로 출발하는 '오키나와 3일' 여행은 아열대의 생동감으로 이국적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의 역사, 자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코끼리를 닮은 절벽 위에 만명이 앉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만좌모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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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사진제공=노랑풍선)
9월 28일 필리핀항공으로 출발하는 '세부 5일' 여행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리조트를 비롯해 대표적인 해양스포츠로 꼽을 수 있는 호핑투어,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통 스톤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시내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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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사진제공=노랑풍선)
9월 29일 에어마카오로 출발하는 '홍콩·마카오 2개국·반나절 자유 4일' 여행은 전일정 특급호텔과 3대 특식 제공은 물론 자유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외국인들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명소인 소호와 홍콩섬의 최고도에 위치, 대표적인 야경을 자랑하며 홍콩영화의 단골 촬영지로 등장하는 빅토리아피크 전망대 관람, 마카오 여행의 첫걸음으로 통하는 세나도 광장에서는 젊음과 낭만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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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사진제공=노랑풍선)
9월 29일 타이에어아시아로 출발하는 ‘방콕 5일 자유여행’은 방콕의 중심지인 스쿰빗 11에 위치한 3성급 부티크 호텔을 제공하며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방콕의 대표적 명소인 카오산로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마사지, 매일 저녁 짜로 프라야강에서 운항하는 디너크루즈를 이용해 방콕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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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힐튼호텔(사진제공=노랑풍선)
연휴가 시작되는 바로 전날인 10월 1일, 제주항공으로 출발하는 ‘괌 5일’ 여행은 괌 힐튼호텔 메인타워 오션뷰 객실을 제공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옵션사항으로는 호핑투어, 해양스포츠를 비롯,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매직쇼, 정글트랙을 타고 원주민마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글어드벤쳐, 수심 5~7m정도의 깊이에서 걸어다니며 산호토와 열대어를 구경 할 수 있는 씨워커 등 다양한 옵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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