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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7일, 런던 폭탄 테러 발생

기사입력 2017.07.07 10:29
  • 제30회 올림픽의 개최지로 런던이 선정된 바로 다음날, 2005년 7월 7일 오전 8시 50분에서 9시 47분까지 모두 4곳에서 순차적으로 폭탄이 터졌다. 가장 먼저 8시 49분에 리버풀가 역에서 알드게이트 역 방면으로 가던 서클 선 열차가 출발한 지 약 8분 후 폭탄이 터졌다. 이어 에드궤어 로드 역에서 출발한 서클 선 열차,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출발한 피카딜리 선 열차, 타비스톡 광장에서 지하철 운행 중단으로 승객들이 탑승한 2층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테러 범인은 파키스탄 및 자메이카계 이민자로 밝혀졌다. 네 명 모두 각자 폭탄을 싣고 열차와 버스에 탑승해 사망했고, 이들 중 두 명은 비디오 메시지를 남겨 나중에 알 자지라를 통해 공개되었다.

    G8 정상회의가 개최되던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이날 폭탄 테러 사건으로 56명의 사람이 죽고 7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그해 7월 21일에도 폭탄 테러가 있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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