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항공사 직원들이 뽑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는?

기사입력 2017.06.01 13:59
항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지'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베트남 다낭이 '여름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꼽혔다. 이어 '괌' 18.1%, '방콕' 13% 등이 순위에 올랐다. 제주항공 직원들이 꼽은 '여름에 가고 싶은 여행지' 순위와 추천 이유를 알아보자.
  • 01
    베트남 다낭
  • 베트남 다낭 바나힐 전경 / 사진=제주항공
    ▲ 베트남 다낭 바나힐 전경 / 사진=제주항공

    베트남 다낭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호이안과 6km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만 만나볼 수 있는 바나힐 투어,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힌 미케비치 등이 유명하다.

    02
  • 괌 / 사진=위키피디아
    ▲ 괌 / 사진=위키피디아

    괌은 따뜻한 날씨와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레포츠,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괌 남부 투어, 아이용품 쇼핑 등으로 2위에 선정됐다.

    03
    태국 방콕
  • 태국 방콕 / 사진=포토핀
    ▲ 태국 방콕 / 사진=포토핀

    태국 방콕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길거리 음식 탐방, 젊음의 장소 카오산로드, 현지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이 유명한 곳이다.

    이밖에 필리핀 세부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들 지역은 휴양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투명한 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가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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