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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 지친 남성 피부를 보호해 줄 뷰티템

기사입력 2017.05.25 15:36
여성들보다 모공이 넓고 피부 탄력이 적은 남성은 사계절 중 여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강렬한 자외선과 땀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는 노화 및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위에 지친 남성들의 피부를 구해 줄 화장품을 만나보자.

  •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느낌!
    DTRT '블럭 아웃'
  •  블럭 아웃 / DTRT 제공
    ▲ 블럭 아웃 / DTRT 제공

    '블럭 아웃'은 남성들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확실하게 방어해줄 최적의 선블록 제품이다. 선크림의 끈적임과 무게감을 최소화하여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촉촉한 로션 타입의 텍스쳐가 더위로 지친 피부에 수딩젤을 바른 듯 시원함을 선사한다. 50ml. 2만 6천 원.


  • 태양열에 공격받는 두피에 장벽 세우기
    아베다 '프라마사나™ 프로텍티브 스칼프 컨센트레이트'
  • 프라마사나™ 프로텍티브 스칼프 컨센트레이트 / 아베다 제공
    ▲ 프라마사나™ 프로텍티브 스칼프 컨센트레이트 / 아베다 제공

    '프라마사나™ 프로텍티브 스칼프 컨센트레이트'는 두피의 유분과 수분 균형을 맞춰주며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두피 상태를 유지해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스포이트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있어 젖은 두피의 구획을 나눠 간편하게 도포하는 편리함을 갖췄다. 따로 헹굴 필요가 없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단시간에 두피 케어가 가능하다. 75ml. 5만 3천 원.

  • 피지와 각질로 답답한 바디 매끄럽게 케어하기!
    키엘 ‘젠틀 바디 스크럽’
  • 젠틀 바디 스크럽 / 키엘 제공
    ▲ 젠틀 바디 스크럽 / 키엘 제공

    '젠틀 바디 스크럽'은 여름철 평소보다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거칠게 일어난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는 스크럽 제품이다. '젠틀 바디 스크럽'에 함유된 아로마 향의 카모마일 추출물이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알로에 베라 성분이 특유의 진정 효과로 민감한 피부의 피지와 각질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250ml. 4만 2천 원.

  • 자외선에 노출되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충전
    비오템 '올인원 프레시 로션-인-젤'
  •  올인원 프레시 로션-인-젤 / 비오템 제공
    ▲ 올인원 프레시 로션-인-젤 / 비오템 제공
    '올인원 프레시 로션-인-젤'은 스파클링 텍스쳐로 무더운 여름 사용하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며 처음에는 스킨처럼 마지막에는 로션처럼 작용해주는 올인원 탄산 수분 로션 제품이다. 민트워터와 비오템 독자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이 함유되어 제품 하나만 발라도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선사해준다. 200ml. 5만 원.
  • 뜨거운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시원함만 가득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 러쉬 제공
    ▲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 러쉬 제공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청량감과 상쾌함을 더해주고 팥가루와 달맞이꽃씨앗이 각질을 관리해준다. 또한, 꿀과 바닐라가 더해져 피부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더운 여름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고 수분감까지 충전해주는 1석 2조 아이템이다. 125g. 2만 7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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