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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페스티벌을 빛내줄 핫한 패션

기사입력 2017.05.04 09:52
여름이 오기도 전 우리를 뜨겁게 달굴 페스티벌이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페스티벌은 힙합,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들로 꾸며지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스트레스도 날리고 핫한 패션도 뽐낼 수 있는 1석 2조의 페스티벌 룩을 만나보자.
  • 캐주얼과 실용성 모두 살리는 '男 페스티벌 룩'
  • 셔츠는 브룩스브라더스, 팬츠는 유니폼브릿지, 백팩은 잔스포츠, 스니커즈는 디아도라, 선글라스는 퍼버스 / 각 업체 제공
    ▲ 셔츠는 브룩스브라더스, 팬츠는 유니폼브릿지, 백팩은 잔스포츠, 스니커즈는 디아도라, 선글라스는 퍼버스 / 각 업체 제공
    남성의 경우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인 셔츠를 착용하면 발랄하면서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한여름에만 찾게 되는 남성들의 숏팬츠는 통이 넓고 포멀한 베이지 컬러의 면 숏팬츠를 착용하면 시원함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모두 완성할 수 있다.

    야외활동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인 선글라스 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블랙 컬러 선글라스는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는 편안함과 동시에 어디든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수납공간이 많아 페스티벌의 각종 준비물을 넣을 수 있는 백팩을 매치하면 조금 더 여유로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女 페스티벌 룩'
  • 플라워 베스트는 올라카일리, 데님 숏팬츠는 디스이즈네버댓, 라피아 햇은 어썸니즈, 샌들은 킨, 선글라스는 퍼버스 / 각 업체 제공
    ▲ 플라워 베스트는 올라카일리, 데님 숏팬츠는 디스이즈네버댓, 라피아 햇은 어썸니즈, 샌들은 킨, 선글라스는 퍼버스 / 각 업체 제공

    화이트 컬러의 샌들은 페스티벌에서 편안함과 동시에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고 신고 벗기가 편안한 샌들은 오랜 시간 야외에서 머물러야 하는 페스티벌에서 여유로움을 선사해준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라피아 햇은 보헤미안적인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청량감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유니크한 멋을 더해줄 수 있는데 캣츠 아이 디자인에 화려한 미러렌즈의 선글라스는 완벽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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