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 외국인에게는 우리나라가 어떤 모습으로 보였을까?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950~60년대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닐 미샬로프와 폴 블랙으로부터 희귀사진 1,300여 점을 기증받았다. 닐 미샬로프가 기증한 사진에는 1960년대 서울, 인천, 수원, 안양 등지의 시가지 및 당대 한국인들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고, 폴 블랙이 기증한 사진에는 1950년대 서울 용산 일대와 초창기 용산기지의 모습을 찍은 희귀사진 등도 담겨있다.
50여 년 전 소소한 한국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희귀사진들을 살펴보자.
50여 년 전 소소한 한국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희귀사진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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