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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패션] '스타일+편안함' 돋보이는 '바캉스룩'

기사입력 2017.04.18 13:47
쉬는 날이 유난히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황금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여행지 패션을 만나보자.
  • 편안한 게 최고! 루즈핏 '티셔츠 스타일링'
  • (왼쪽부터) 맨투맨 티셔츠. 1만 원대, 데님 쇼츠. 2만 원대, 레터링 티셔츠. 1만 원대, 밑단 컷팅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왼쪽부터) 맨투맨 티셔츠. 1만 원대, 데님 쇼츠. 2만 원대, 레터링 티셔츠. 1만 원대, 밑단 컷팅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루즈한 핏의 면 티셔츠는 활동하기 편안해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타이트한 핏의 티셔츠가 배를 돋보이게 한다면 루즈핏 티셔츠는 볼록한 배를 가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행지에서는 밝은 톤의 맨투맨 티셔츠나 세련된 레터링 티셔츠가 좋은데 긴팔 소매의 상의라면 쇼츠팬츠를 착용하고 반팔 소매 티셔츠라면 롱팬츠를 매치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 깜찍함이 돋보이는 '스커트 스타일링'
  • (왼쪽부터) 린넨 티셔츠. 1만 원대, 유니크한 컷팅의 데님 스커트. 2만 원대, 포켓이 귀여운 데님 셔츠. 2만 원대, 플라워 레이스 스커트.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왼쪽부터) 린넨 티셔츠. 1만 원대, 유니크한 컷팅의 데님 스커트. 2만 원대, 포켓이 귀여운 데님 셔츠. 2만 원대, 플라워 레이스 스커트.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2017 S/S 시즌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스커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컷팅 포인트 디자인의 섹시한 데님 스커트부터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플라워 패턴 스커트까지, 모두 다양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스커트 디자인이 화려하다면 상의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플랫슈즈나 단화 등 착용감이 좋은 신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 스타일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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