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 차 몰디브로 출국하는 박신혜가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상시 청순한 이미지에 맞게 청초한 모습으로 등장한 박신혜는 빛나는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슬랙스로 편안한 코지룩을 선보였으며 광택감이 있는 그린 컬러의 로브 카디건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모던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박신혜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닥터마틴의 제품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포츠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쉽고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스니커즈로 뽑힌다.

박신혜는 최민식, 류준열과 함께한 범죄 스릴러 영화 '침묵'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