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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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팥의 전사 호빵왕자(이하 호빵왕자)’ 환희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르며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1라운드 듀엣곡으로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을 선보인 ‘호빵왕자’ 환희는 대결상대인 '말괄량이 삐삐' 장도연을 81대 18로 꺾고 2라운드에 가볍게 진출했다. -
- ▲ '말괄량이 삐삐' vs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듀엣곡 - 1994년 어느 늦은 밤
2라운드에서 ‘호빵왕자’ 환희는 섹시한 그루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섞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 갓세븐 영재를 물리치고 3라운드에 올랐다. -
- ▲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2라운드 무대! - 나만 바라봐
3라운드 무대에서 ‘호빵왕자’ 환희가 선택한 곡은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시작부터 엄청난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한 ‘호빵왕자’ 환희는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취한 청중단은 “장기집권이 가능한 강력한 가왕 후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 ▲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3라운드 무대! -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한편 환희의 3라운드 대결 상대인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 수란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지만, 70:29로 가면을 벗을 수 밖에 없었다.
강력한 도전자에 맞선 ‘신비주의 아기천사(이하 아기천사)’ 울랄라 세션 김명훈은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로 가왕 방어전에 나섰다. 맑고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추억의 아련함이 느껴지는 ‘아기천사’ 김명훈의 무대에 판정단은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 했지만, 투표 결과 67대 32로 ‘호빵왕자’ 환희가 승리했다. -
- ▲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가왕방어전 - 너에게로 또 다시
47대 가왕이 된 ‘호빵왕자’는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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