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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과 최민용이 촬영한 '센트룸' 광고가 공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예지원과 최민용을 모델로 고전 명화를 패러디한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히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여인들', 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등 대중들이 잘 아는 작품들이 등장한다.
광고 속 배우 예지원은 초점 없이 한 곳만을 응시해 눈이 침침해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뼈 건강의 악화를 호소하는 '이삭 줍는 여인들'로 변신했다. 또 최민용은 체력 고갈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나폴레옹을 열연해 뼈 건강과 눈, 체력 개선이 요구되는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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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