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발 1,454m 높이에 위치한 스위스 호텔 에스처 클리프. 바로 절벽 아래 있어 위험해 보이지만 호텔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원래 170년 전에 지어진 호텔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이곳은 천연 동굴과 맞닿아 있으며, 알프스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오른 후 호텔까지 걸어가야 도착할 수 있다. 호텔에는 최고의 전망을 보며 멋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테라피 서비스 등 색다른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 ▲ 스위스 '에스처 클리프' 풍경을 담은 영상
- 김경희 기자 tongplus@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