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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패션]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데이트룩 '레이스 or 플라워'

기사입력 2017.02.14 09:59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과 선물을 주며 사랑을 전하는데 외국에서는 남녀가 선물이나 꽃 등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라면?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데이트룩을 만나보자.
  • 여성스러움이 물씬 '레이스 아이템'
  •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여성미를 강조하기 좋은 레이스는 청순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한편, 레이스가 전체적으로 들어간 시스루 원피스는 시크함과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피부 톤이 밝다면 화이트나 핑크 컬러가 좋으며 피부 톤이 어두운 사람이라면 블랙이나 버건디,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면 성숙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 스타일 셀러 제공
    ▲ 스타일 셀러 제공

    1. 넥 부분의 레이스가 포인트인 하트 자수 맨투맨은 롱스커트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2만 원대.

    2. 슬립 느낌으로 나온 레이스 뷔스티에 원피스는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어필하기 좋다. 기본 셔츠나 터틀넥, 또는 비침이 살짝 있는 톱과 매치하여 특별한 날 더욱 잘 어울린다. 2만 원대.

    3. 벨 소매 디자인으로 나온 레이스 블라우스와 뷔스티에 원피스. 세트로 같이 입거나 따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라이더 재킷이나 기본 코트를 어깨에 걸쳐 드레쉬하게 연출하기 좋다. 6만 원대.

    4. 로즈 레이스 패턴의 페미닌한 롱스커트는 여성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니트, 맨투맨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도 연출 가능하지만 블라우스에 코디해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린다. 1만 원대.

  • 러블리함이 가득한 '플라워 아이템'
  • 베스트와 벨트, 원피스까지 세트인 플라워 원피스.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베스트와 벨트, 원피스까지 세트인 플라워 원피스.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꾸준한 사랑을 받는 플라워 패턴은 원피스에 니트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롱 원피스는 날씬함과 함께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올해는 특히 플라워 패턴 중에서도 '벽지'에서 영감을 받은 고풍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유행할 전망이다.

  • 스타일 셀러 제공
    ▲ 스타일 셀러 제공
    1. 벨벳소재에 플라워 패턴이 한층 독특하면서 트랜디한 반팔 티셔츠. 시스루 티셔츠나 기본 터틀넥 티셔츠와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1만 원대.

    2. 봄에 잘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플라워 패턴 스커트. 모던한 컬러의 블라우스나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면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메 제인이나 스타일이나 기본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1만 원대.

    3. 주름진 느낌을 주는 쉬폰 소재에 컬러감까지 다양한 매력을 주는 플라워 롱 원피스. 브이넥으로 디자인되어 레이어드 해 입을 수 있으며 벌어짐을 방지하는 스냅이 내장되어 있어 단독으로 연출할 수 있다. 5만 원대.

    4. 노카라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잔 플라워 패턴이 러블리함을 주는 블라우스. 슬랙스와 깔끔하게 코디하거나 심플한 스커트와 함께 연출하면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3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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