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대세 스타는 그 시기의 대세 브랜드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제품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는 광고에서 당대 인기스타만큼 효과적인 모델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별 인기 스타가 달라지듯, 시대별로 대세 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분야도 달라졌다. 2000년 '브랜드 아파트'에서 2016년 '모바일 게임'까지 인기 스타의 입증 코드로 알려진 광고 분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와 광고 속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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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뮤’에서 2003년부터 전지현을 기용한 이후, 2005년에는 더 많은 카메라 브랜드에서 CF 속에 스타들을 등장시켰다. ‘올림푸스’에서 2004년에 이어 전지현과 함께 다니엘 헤니를 기용해 감각적인 CF를 선보였고, ‘케녹스’는 장동건을 등장시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으며, ‘파인픽스’는 조인성을 통해 청춘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2007년 본격화된 카메라 브랜드의 스타마케팅은 이후 더욱 가속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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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다니엘 헤니 '올림푸스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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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후지 파인픽스'
- 김경희
- 권연수
- 김정아
- 강선경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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