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대세 스타는 그 시기의 대세 브랜드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제품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는 광고에서 당대 인기스타만큼 효과적인 모델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별 인기 스타가 달라지듯, 시대별로 대세 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분야도 달라졌다. 2000년 '브랜드 아파트'에서 2016년 '모바일 게임'까지 인기 스타의 입증 코드로 알려진 광고 분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와 광고 속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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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부터 고가 화장품까지 2009년 화장품 광고 시장은 다양한 모델들이 각축을 벌였다. 화장품 모델의 경우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고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을 기용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당대 유명 연예인을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 및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 2009년 화장품 광고 분야에 눈에 띄는 점은 아이돌 스타 모델과 이민호, 비 등 남성 한류 스타를 기용한 사례가 늘면서 팬심 공략과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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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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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이자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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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더페이스샵'
- 김경희
- 권연수
- 김정아
- 강선경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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